[Hinews 하이뉴스] 최근 웰니스 트렌드 중 하나로 ‘올레샷’ 루틴이 각광받고 있다. 매일 아침 공복에 고품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섭취하여 체내 염증을 관리하고 혈관 건강을 챙기는 방식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모든 올리브오일이 동일한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한다. 핵심은 ‘폴리페놀’과 ‘올레오칸탈’의 함량이다.
사진=그리스올리브오일
올레오칸탈은 올리브오일에서만 발견되는 천연 페놀 화합물로, 항염증 약물인 이부프로펜과 유사한 기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섭취 시 목 안쪽에서 느껴지는 알싸하고 매운맛이 바로 이 성분의 존재를 증명한다. 그리스산 코로네이키 품종은 이러한 항산화 성분이 전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품종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와 같은 효능의 차이를 아는 깐깐한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한 브랜드를 넘어, 고품질 올리브유의 ‘에이스(ACE)’를 고르기 위해 3가지 기준을 확인하고 있다. 이는 ▲낮은 산도(Acidity) ▲저온 압착(Cold Pressed)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의 조건을 의미한다.
건강을 위해 공복올리브오일을 시작한다면, 신선함을 보장하는 산도 0.07%의 초저산도 제품이자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은 냉압착 엑스트라 버진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단일 품종 오일은 품질의 일관성이 높고 영양 밀도가 커서 소량 섭취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중해의 장수 노인들이 매일 아침 거르지 않았던 그리스산 올리브오일은 이제 현대인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항노화를 위한 가장 간편하고 강력한 영양 루틴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