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구직자들이 입사 후 정착 가능성과 직무 성장 기회를 고려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율은 기업 인사 정책의 주요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뷰웍스는 입사 초기 적응을 돕는 온보딩 제도, 부서 주도 교육,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체계 등이 근속률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보고 있다.

조직문화 측면에서는 직급과 관계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CL(Creative Leader)’ 체계를 운영 중이며, 직무 관련 아이디어를 인정하는 보상제도도 마련돼 있다.
회사의 고용 규모는 2019년 290명에서 2025년 상반기 기준 491명으로 늘었으며, 같은 기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10%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뷰웍스는 오는 22일까지 2026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회사는 매년 일정 규모의 신입 인력을 채용해왔다.
키워드
#뷰웍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