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건강기능식품 행사로, 쎌바이오텍은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듀오락은 1995년부터 개발된 한국형 유산균으로, 듀얼코팅 기술을 통해 장 내 생존율을 높였다. 실제 인체 적용 시험에서 비코팅 제품 대비 최대 221배 높은 생존력을 확인했다. 현재 5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 내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고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최근 ‘장 속 생존력’에 주목하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실제 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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