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빈지노·에스파 등 출연, 고객과 함께한 특별한 문화 축제
이번 페스티벌은 KB국민은행이 고객을 초청해 아티스트와 함께 즐긴 특별한 문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첫날 공연에는 크러쉬, 빈지노, 10CM, 멜로망스, 폴킴, 유다빈밴드, 빅나티, 김수영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둘째 날 공연에는 에스파, 이영지, 터치드, 이무진, 소란, 하츠투하츠, 윤마치, 키코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KB국민은행 모델로 활동 중인 에스파와 하츠투하츠는 트렌디한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무대를 빛냈다.
현장에는 KB국민은행의 ESG 활동을 알리는 홍보 부스와 KB금융그룹 계열사 이벤트 부스,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고객과 아티스트, 그리고 KB국민은행이 하나 되어 별처럼 빛나는 순간을 함께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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