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 암병원이 주최하는 이번 연수강좌에는 유방암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임상 지견과 실질적인 진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는 실용적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강의는 유방 영상 및 병리학, 유방클리닉의 실제 문제, 유방암 최신 지견 등 세 개 세션으로 나뉘며, 각 세션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진다.

김이수 암병원장도 “환자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되는 연수강좌가 되도록 준비에 힘썼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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