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통합 전장 ‘혈풍지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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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통합 전장 ‘혈풍지대’ 업데이트

PvP·PvE 전투 한곳에서 즐긴다…신화 성물 콘텐츠도 추가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5-10-29 09:49

[Hinews 하이뉴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통합 전장 ‘혈풍지대’를 업데이트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통합 전장 ‘혈풍지대’ 업데이트 (이미지 제공=넷마블)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통합 전장 ‘혈풍지대’ 업데이트 (이미지 제공=넷마블)

이번에 공개된 혈풍지대는 PvP(유저 간 전투)와 PvE(몬스터 전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통합 전장으로, 혈풍평야, 혈풍구릉지, 혈풍고원 등 3개 지역으로 구성됐다.

서버 단위로 운영되는 혈풍평야는 PvE만 가능한 지역이며, 혈풍구릉지는 PvE와 PvP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혈풍고원은 통합 서버 단위로 PvE와 PvP가 모두 가능한 구역으로, 세력 간 본격적인 분쟁이 벌어지는 핵심 전장이다.

혈풍지대에는 세력 필드 보스와 중립 필드 보스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적 세력의 견제를 뚫고 보스를 처치하면 신화 장비 승급 도안을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화 장비의 마지막 파츠인 ‘신화 성물(혼, 성, 령)’도 새롭게 추가했다. 신화 성물은 공격형, 방어형, 대인형 타입으로 구분되며, 상위 난이도의 던전 ‘천유궁’과 ‘백청빙옥’에서 획득할 수 있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포럼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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