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일동제약이 이영목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함께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에너지 멀티비타민 미토와이(MITO-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에너지와 근육 건강을 고려한 성분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주요 성분으로는 비타민 B군 4종(비타민 B1·B2, 나이아신, 비오틴)과 마그네슘이 포함돼 에너지 생성과 신경·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C와 비타민 E를 함유해 결합 조직 형성, 세포 보호, 항산화 작용에도 기여한다.
제품은 개별형 스틱 포장과 레몬 맛 분말 제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물 약 100ml에 타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일동제약 미토와이 (사진 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 관계자는 “국내에서 적절한 선택지가 없었던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영목 교수와 함께 제품을 개발했다”며, “미토와이는 온라인 채널과 일동제약 건강기능식품 공식몰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