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샤페론은 헬스&뷰티 브랜드 ‘Dr. Shawn’을 통해 프리미엄 바디케어 제품 ‘베어맥스(BearMa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어맥스는 샤페론이 피부 염증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연구한 기술을 활용해 운동 전후 피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포츠 리커버리 크림이다.
핵심 성분 ‘루미루아’를 적용해 운동 후 사용에 적합한 쿨링감과 빠른 흡수력을 갖췄으며, 어깨·허리·무릎 등 피로가 쌓이기 쉬운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으며, 운동 후 샤워 뒤 간단한 마사지를 통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샤페론은 ‘애프터샤워(AfterShower)’ 상표를 등록하며, 샤워 후 바르는 리커버리 크림이라는 새로운 사용 루틴을 제안한다.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며, 향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샤페론 CI (사진 제공=샤페론)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는 ‘스타기부런’ 5km 마라톤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했다.
샤페론 관계자는 “베어맥스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시장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