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PIB센터, ‘경제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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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PIB센터, ‘경제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 개최

법인 고객 대상 인사이트 공유…2026년 경제전망·M&A 트렌드 집중 조명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5-11-19 10:08

[Hinews 하이뉴스] 메리츠증권 PIB센터가 메리츠 리서치센터, 삼일회계법인과 공동으로 ‘2026년 경제 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열렸으며, 국내 일반법인 소속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재무·자금팀장, 자금운용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메리츠증권 PIB센터, ‘경제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 개최 (이미지 제공=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PIB센터, ‘경제전망 및 M&A 전략’ 세미나 개최 (이미지 제공=메리츠증권)

1부에서는 이승훈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2026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금융시장 핵심 이슈를 분석했다. 주식·채권·달러 시장 흐름과 함께 선진국 간 경제 성장률 격차 축소 전망 등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2부 강연은 정진송 삼일회계법인 딜(Deal) 부문 파트너가 맡았다. 그는 국내외 M&A 트렌드를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 등 실무 전략을 공유했다.

이진주 메리츠증권 PIB센터장은 “PIB센터의 공식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쳐 의미가 크다”며, “참석하신 법인 고객들께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신 만큼,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 IFC 본사에 자리한 메리츠증권 PIB센터는 리테일 법인 고객·패밀리오피스·고액자산가 중심 점포로 올해 4월 출범했다. 자산관리 서비스와 IB 딜을 연계하며, 고객에게 엄선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솔루션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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