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눈에미소안과가 지난 5일, 자이스(ZEISS) 아시아 태평양(APAC) 본사 주관으로 베트남 호치민의 DND 국제 안과병원 트레이닝 센터 지정 기념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로 특별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따.
이번 초청은 SMILE(스마일)과 SMILE Pro(스마일프로) 시술 및 각막강화술(SMILE Xtra)의 안전성과 임상 노하우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함이었다.
김성민 눈에미소안과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약 14만 케이스에 달하는 스마일·스마일프로 수술에 대한 임상 경험과 10년 이상의 SMILE Xtra 장기 연구 결과'를 주제로 심도 깊은 발표를 진행했다.
김성민 원장은 대규모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제 수술 결과와 환자군별 예후, 안전성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지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성민 눈에미소안과 원장이 베트남 호치민 DND 국제안과병원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SMILE Pro(스마일프로), 각막강화술(SMILE Xtra)의 안전성과 임상 노하우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눈에미소안과)베트남 현지 의료진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행사는 스마일 라식과 스마일프로에 대한 장기 임상 경험 결과와 노하우를 배우려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다음날에는 실제 시력교정술을 희망하는 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별도 세미나가 열렸으며, 시력교정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원장은 “시력교정술은 단순히 수술 기법만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올바른 선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수술 이후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지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자이스(ZEISS) 아시아 태평양(APAC) 본사 주관 행사를 통해 눈에미소안과는 한국의 우수한 SMILE 시력교정술 임상 경험과 기술력을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널리 알리며 K-의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