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서울건탑재활의학과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협력해 진행하는 연말 이웃돕기 사업이다. 성금과 성품(쌀, 김치,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저소득 주민 등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사진=서울건탑재활의학과
서울건탑재활의학과는 강서구청에 300만원 상당의 라면 박스를 기탁하며, 강서구와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외에 화곡4동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현금 3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도 300만원 상당의 라면박스를 기부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서울건탑재활의학과는 목, 허리 디스크를 비롯한 척추 관절 통증 질환을 비수술 중점으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이다. 지난해 5월 개원 이래 365일 진료 및 프라이빗한 1인 수액실 진료 환경을 갖추고 지역 주민들에게 일대일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건탑재활의학과 김규성 대표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