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6년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확대…내년 1월 2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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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6년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확대…내년 1월 2일부터 접수

임플란트 신규 지원 항목 추가, 1인당 최대 2개까지 혜택 제공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12-29 11:48

[Hinews 하이뉴스] 익산시가 치아 결손으로 고통받는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의치 및 임플란트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치과 치료를 망설였던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내년부터는 임플란트 지원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익산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익산시)
익산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익산시)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다. 신청은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로 접수하며, 1월 19일부터는 익산시 보건소에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모집을 이어간다. 선정된 대상자는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의 정밀 검진을 거쳐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 범위의 확대다. 기존의 완전·부분 틀니 지원은 유지하면서, 1인당 최대 2개의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새롭게 지원한다. 다만 틀니와 임플란트 간 중복 수혜는 불가능하며, 최근 7년 이내에 관련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 회복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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