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삼천리가 창사 70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www.samchully.co.kr)를 전면 개편하고, 도시가스 고객의 업무 편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고객센터(cs.samchully.co.kr)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고객 중심 정보 구조 재편과 디지털 전환 전략의 본격적 실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삼천리의 오랜 역사와 비전,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보다 직관적이고 탐색하기 쉽게 구조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용자는 앞으로 ▲회사소개 ▲투자정보 ▲미디어 ▲인재채용 ▲그룹사 등 5개 대메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신설된 ‘미디어’ 메뉴는 보도자료는 물론 SNS 콘텐츠와 유튜브 영상 등 멀티미디어 자료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했다.
‘그룹사’ 메뉴는 삼천리그룹의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 등 전 계열사를 통합적으로 소개하고, 각 계열사의 홈페이지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삼천리의 사업 구조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UX)이 강화됐다. 개방감 있는 레이아웃과 이미지·영상 중심의 구성은 가독성뿐 아니라 웹사이트의 심미적 가치도 높였다. 메인 화면에는 삼천리의 주요 사업 현장을 담은 영상이 배치돼 삼천리그룹의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또 화면 우측 하단의 알림 배너는 주요 공지와 소식으로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해 모바일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 구성과 간편한 탐색이 가능해진 것도 눈에 띈다. 이는 최근 스마트 기기 중심 소비 환경에 대응해 웹 접속 환경 전반을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삼천리가 창사 70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도시가스 고객의 업무 편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고객센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고객 중심 정보 구조 재편과 디지털 전환 전략의 본격적 실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 = 삼천리 제공)
디지털 고객센터, 고객 접점 혁신의 핵심축
이번 개편의 하이라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동시 공개된 디지털 고객센터다. 삼천리는 기존 분산돼 있던 고객 접점 채널을 통합해 통일된 고객 경험(CX)을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디지털 고객센터는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요금 조회·납부, 이사(전출입) 신청, 자율안전점검 등 도시가스 관련 주요 업무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팩스, 우편, 방문으로 접수해야 했던 요금 경감 신청서, 보일러 시공 서류, 사업자등록증 등 문서 접수 기능도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돼 고객 불편을 크게 줄였다.
삼천리는 STT(Speech-to-Text)와 TA(Text Analytics) 기술을 활용, 고객센터에 자주 접수되는 문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고객센터의 메뉴 구성을 정비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UI를 적용한 것도 주목된다.
<h3 data-start="1596" data-end="1634">삼천리는 향후 도시가스 요금 납부 편의를 위해 페이 서비스와 AI 기반 상담 시스템(AICC) 등을 디지털 고객센터와 연계하는 계획도 밝혔다. 이는 고객 경험의 자동화·지능화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삼천리 관계자는 “홈페이지와 디지털 고객센터는 단순한 정보 제공 창구가 아니다. 고객이 필요한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환경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서비스 이용 여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모든 연령대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