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휴온스그룹이 연말을 맞아 조국을 지키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휴온스엔과 휴온스생명과학은 의약품 유통 협력사인 훼밀리팜과 함께 지난 29일, 총 71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해병대사령부에 기증했다. 행사에는 각 회사의 해병대 예비역 임직원들이 참석해 후배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기증한 제품은 휴온스엔 ‘이너셋 홍삼종가 홍삼액편’과 휴온스생명과학 ‘리포비타C플러스’다. 외딴 섬과 내륙 깊은 격오지에서 복무 중인 장병들의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선정했다.
휴온스그룹 로고 (사진 제공=휴온스그룹)‘이너셋 홍삼종가 홍삼액편’은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이 들어간 액상 스틱 제품이며, ‘리포비타C플러스’는 체내 흡수율을 높인 리포좀 제형 비타민C 500mg이 들어 있어 효과적인 영양 보충을 돕는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전달된 제품이 장병들의 체력 유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