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제놀루션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바이오래드 한국 법인과 협력해 국내 IVD(체외진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연간 약 15억 원 규모 신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제놀루션은 자체 핵산추출 플랫폼과 현장 대응형 서비스 역량을 바이오래드의 PCR·ddPCR 분석 기술과 결합해, 진단검사실·수탁검사기관·병원 등 IVD 고객에게 전처리·분석·사후 지원까지 연결된 통합 워크플로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IVD 환경에서 중요한 장비 신뢰성과 가동률(uptime) 확보를 위해 예방정비(PM)를 포함한 서비스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래드의 CFX Opus Dx 등 진단 장비 판매에서도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ddPCR 응용 범위를 넓혀 정밀진단 영역을 확장하고, cfDNA 추출 기술과 ddPCR 플랫폼 결합을 통해 차세대 진단 응용 가능성도 검토한다.
제놀루션 로고 (사진 제공=제놀루션)제놀루션 관계자는 “핵산추출 플랫폼과 분석 기술을 결합한 ‘전처리–분석–서비스’ 모델로 IVD 시장에 진입하며, 고객 검사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바이오래드 관계자는 “IVD 고객에게 필요한 것은 성능뿐 아니라 안정적인 운영 경험과 기술 지원”이라며 “협력을 통해 정밀진단 확산과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