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전시와 콘퍼런스 통합한 ‘더 퍼스트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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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26서 전시와 콘퍼런스 통합한 ‘더 퍼스트룩’ 개최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업계 최대 규모 단독 전시관 마련… AI 일상 동반자 비전 제시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1-05 11:31

[Hinews 하이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6’을 맞아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진행한다. 더 퍼스트룩은 삼성전자가 CES 기간에 맞춰 실시하는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등 모든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한 명칭이다. 여기에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신제품과 신기술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6’을 맞아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6’을 맞아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 제공=삼성전자)

이번 행사를 위해 삼성전자는 윈(Wynn and Encore Las Vegas) 호텔에 업계 최대 수준인 4,628㎡(약 1,400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했다. 전시 슬로건은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로 정해졌으며, 전시뿐만 아니라 프레스 콘퍼런스와 삼성 기술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관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신제품을 형상화한 대형 터널 형태의 ‘AI 갤러리’를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행사 주제에 맞춰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홈 컴패니언, 케어 컴패니언 등 세 가지 특화 존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삼성전자의 최첨단 디스플레이 역량이 집약된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130형 마이크로 RGB TV’ 신제품이 주력 모델로 나선다. 지난 8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삼성 마이크로 RGB TV’는 100㎛ 이하 크기의 초미세 RGB LED 소자와 고성능 AI 엔진을 결합해 독보적인 색 재현력과 명암비를 구현해낸 바 있다.

삼성전자의 최첨단 디스플레이 역량이 집약된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130형 마이크로 RGB TV’ 신제품이 주력 모델로 나선다. (이미지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최첨단 디스플레이 역량이 집약된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존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130형 마이크로 RGB TV’ 신제품이 주력 모델로 나선다. (이미지 제공=삼성전자)
이번에 선보이는 ‘130형 마이크로 RGB TV’는 압도적인 화면 크기에 슬림한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치 실내에 거대한 창문을 설치한 것과 같은 느낌을 주며 주변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미학을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스탠드 형태의 ‘타임리스 프레임(Timeless Frame)’ 디자인과 벽걸이 형태인 ‘레이어드월(Layered Wall)’ 디자인을 각각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안한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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