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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 E-순환거버넌스와 ESG MOU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06 11:14

[Hinews 하이뉴스]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로슈진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 장비의 처리 전 과정을 자원순환 방식으로 전환해 환경 영향을 줄이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폐기 장비가 수거, 분해, 재자원화되는 전 과정에서 친환경적으로 처리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로슈그룹은 ‘환자가 내일 필요로 하는 것을 오늘 행하라’는 미션 아래, 에코밸런스(Eco-Balance) 개선과 2045년 넷제로(Net-Zero) 달성을 목표로 지속가능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 장비를 단순 폐기하지 않고 재자원화해 환경 부담을 줄이고 장비 및 IT 자산의 수명 주기 전반을 투명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확인서, 순환자원 생산 기여 확인서, 사회공헌 활동 확인서 등을 발급받아 자원순환 성과와 ESG 경영 활동을 객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왼쪽부터) 킷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와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이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로슈진단)
(왼쪽부터) 킷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와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이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로슈진단)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는 “지속가능성은 선택이 아닌, 환자와 사회를 향한 책임”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폐기 장비를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라고 말했다.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은 “한국로슈진단과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자원순환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ESG 활동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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