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농협중앙회가 강호동 회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간의 결속을 다지고 농협의 미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일부터 강호동 회장이 전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통 행보의 시작인 지난 2일, 강 회장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을 찾아 모든 근무자와 신년 인사를 나눴다. 이어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를 대표하는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소소한 일상적 대화부터 농협이 나아가야 할 중장기적 미래 방향과 사회적 책임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대화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농협이 가진 공익적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으며, 농업과 농촌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강호동 회장은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이야말로 조직의 내부 신뢰와 대외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가장 핵심적인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2026년은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를 견지해 희망찬 농업과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소통 행보를 오는 13일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계열사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농협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