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신중년 채용 기업에 월 70만 원 인건비 지원... 21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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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신중년 채용 기업에 월 70만 원 인건비 지원... 21일까지 모집

총 15개 기업 선정 예정, 취업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 취업장려금 별도 지급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1-08 12:10

[Hinews 하이뉴스] 전주시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신중년층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돕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 완화를, 취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주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전주시)
전주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전주시)

시는 올해 총 15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신중년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는 1년간 최대 월 7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채용된 신중년 취업자가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2년에 걸쳐 최대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도 별도로 지급한다. 이는 고용 유지를 통해 신중년층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 자격은 전주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상시 고용 인원 외에 정규직 추가 채용 계획이 있어야 하며, 최저임금 이상의 월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주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신중년은 지역 경제의 핵심 자산”이라며 “이들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향후에도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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