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덴탈·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가 약 24억 원 규모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산하 의료기술시험연수원 ‘4K Live 통합 수술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비 공급뿐 아니라 시스템 설치, 연동, 의료진 교육, 유지보수까지 포함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축 후에도 안정적인 운영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조로, 중장기적인 수익 안정성과 투자 가치가 함께 부각된다.
수술실은 복강경·관절경 기반 4K Live 수술 교육과 임상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며, 국내 의료진의 첨단 수술 역량 강화와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는 1월 말 시작돼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덴티스 CI (사진 제공=덴티스)덴티스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스트라이커(Stryker)와 협업해 LUVIS L400/M400 무영등 19대, LUVIS ST300 전동식 수술대 19대, 4K OLED 복강경 10대, 모니터암 38대, 펜던트 19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향후 국내외 대형 병원과 공공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수술실 구축 사업에서 덴티스의 수행 역량을 입증하는 주요 레퍼런스로 작용할 전망이다.
덴티스 메디컬 사업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LUVIS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실질적 수익성 가시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개선된 제조원가를 통해 회사 전체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국가 핵심 의료 교육 시설에 솔루션이 도입된 것은 제품 신뢰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연수원 완공 후 의료진 방문 시 LUVIS 경쟁력을 직접 보여주며 추가 영업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