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韓 첫 AI 연골 재생 해외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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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韓 첫 AI 연골 재생 해외 상용화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19 12:48

[Hinews 하이뉴스] AI 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AI 연골 재생 기술의 해외 상용화에 성공했다. 남미 파라과이 주요 의료 현장에 ‘AI 초개인화 연골 재생 플랫폼’과 재생키트 수백 세트를 공급하며 본격적인 처방을 시작했다.

이번 상용화는 단순 기술 수출을 넘어 매출이 발생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당뇨발 재생에서 연골 재생으로 이어지는 장기 재생 플랫폼 모델을 실증했다.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들이 내구성이 낮은 섬유 연골 형성에 그친 반면, 로킷의 플랫폼은 1회 시술로 자연 연골 성질의 ‘초자연골(Hyaline Cartilage)’ 재생을 목표로 한다. 이 기술은 미국 하버드 의대 전임상과 남미·이집트 임상에서 재생 가능성을 확인했다.

로킷헬스케어 CI (사진 제공=로킷헬스케어)
로킷헬스케어 CI (사진 제공=로킷헬스케어)
프로젝트는 연골재생 분야 연구자인 크리스티앙 래터만 교수(하버드대 연골재생 센터장)가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과 선진국 시장 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남미 상용화 성공을 바탕으로 2026년 1월부터 공급망을 확대하고, 미국 법인 로킷아메리카를 중심으로 북남미 통합 판매 및 사후관리 네트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미 연골 재생 시장은 약 6000억 원 규모로, 연 15%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상용화는 기술이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글로벌 골관절염 시장에서도 점진적으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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