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셀리드(299660)가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의 브라질 특허 등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셀리드는 중남미 시장까지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안전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의도치 않은 복제 가능 바이러스 생성을 방지한다. 이는 백신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기존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 방식 대비 비용과 해외 기술 의존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셀리드 CI (사진 제공=셀리드)
셀리드는 이 플랫폼을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뿐 아니라 면역항암제 BVAC에도 적용해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브라질 특허 등록은 당사 벡터 기술의 독자성과 진보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국산 기술로 백신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국가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리드는 ‘AdCLD-CoV19-1 OMI’ 임상 3상을 완료했으며, 올해 2월 LP.8.1 변이 대응 백신의 국내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향후 백신 상용화를 통해 브라질을 포함한 특허 등록 국가를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