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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1년 만에 기술지원·수출 성과 확대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23 11:27

[Hinews 하이뉴스]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박구선 이사장 취임 1년을 맞아 지난해 기술지원과 기업 지원 실적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기술서비스 지원 건수 3065건, 금액 142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기술이전 규모도 1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연구개발 지원과 학술 활동을 병행하며, 신경영상 분야 상위 5% 국제학술지와 환경과학 저명 학술지에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연구 역량도 입증했다.

2025년도 K-MEDI hub 지원실적을 정리한 이미지(좌)와 표(우) (사진 제공=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2025년도 K-MEDI hub 지원실적을 정리한 이미지(좌)와 표(우) (사진 제공=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글로벌 진출과 지역기업 지원 성과도 눈에 띄었다. 아랍에미리트, 독일, 베트남 국제의료기기전시회 공동관을 확대 운영하며 수출계약 추진액은 누적 3,232만 달러(475억 원)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또한, 지역기업 성과도 두드러졌다. ㈜이롭은 국산 최초 복강경 수술로봇 ‘이롭틱스’ 개발로 기술혁신상을 받았고, ㈜파미티의 재활 솔루션 ‘피라 포즈’는 CES에서 혁신상 2관왕을 달성했다. 재단은 두 기업의 핵심기술 개발과 제품 고도화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7월 개최한 「KOADMEX」에서는 3만여 명이 참관하고 2천만 달러(290억 원) 규모 수출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첨단의료산업 경쟁력을 알렸다.

박구선 이사장은 “지난 1년은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으로 재정비한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AI 기반 첨단연구장비 도입과 신규 인프라 구축, 개방형 혁신 촉진을 통해 기업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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