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신입사원들에게 “선제적 행동과 담대한 도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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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신입사원들에게 “선제적 행동과 담대한 도전” 당부

AI 시대에도 최종 판단은 인간의 몫 강조... ‘하이키’ 교육 과정 마친 새내기 매니저 격려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1-26 10:40

[Hinews 하이뉴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사원들에게 현대그룹 특유의 긍정적인 기업 정신을 전수하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현대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신입 매니저 교육 수료식’에서 현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선제적인 행동과 담대한 도전을 강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그룹은 지난 23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미지 제공=현대그룹)
현대그룹은 지난 23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미지 제공=현대그룹)

현 회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긍정의 현대정신을 거듭 언급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인재의 자세를 역설했다. 특히 급격한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과 관련하여 “AI는 높은 효율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마지막 판단과 실천은 온전히 여러분의 몫”이라며, 기술 대전환의 시대일수록 구성원 개개인의 주도적인 실천과 판단력이 핵심적인 가치가 될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이번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은 하이키(High Ke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현대그룹은 하이키의 각 글자를 따서 현대그룹의 정체성을 내재화하는 Hyundai Spirit, 직무 기초 역량을 기르는 Initial Competency, 미래 성장과 비전을 설계하는 Growth·Vision, 조직 내 화합을 도모하는 Harmony 등 4가지 핵심 과제를 설정했다. 신입 매니저들은 교육 기간 동안 이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며 그룹의 일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쌓았다.

교육 과정을 마친 신입 매니저들은 현업 부서에 배치된 이후에도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현대그룹은 계열사별 직무 교육은 물론 멘토링 프로그램, 그리고 해외 현장을 직접 참관하는 글로벌 트립(Global Trip) 등 총 1년간의 후속 교육 과정을 통해 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현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교육 성과 발표를 참관하고, 우수 교육생들에게 시상하며 현대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이들을 환영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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