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카카오헬스케어, AI 기반 디지털 의료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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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카카오헬스케어, AI 기반 디지털 의료 협력 MOU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1-26 10:19

[Hinews 하이뉴스] 부민병원그룹은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1월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구축과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민병원그룹의 임상 경험과 카카오헬스케어의 AI·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개인 생활 패턴과 건강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환자는 병원 진료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왼쪽부터) 오채수 카카오헬스케어 부사장, 정훈재 부민병원그룹 연구원장. (사진 제공=부민병원)
(왼쪽부터) 오채수 카카오헬스케어 부사장, 정훈재 부민병원그룹 연구원장. (사진 제공=부민병원)
특히 AI 기반 의료 서비스 ‘카카오 케어챗’이 서울·부산·해운대부민병원에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서울부민병원에서는 진료 예약·변경, 진료비 결제, 사전 문진 작성, 실손보험 청구, 제증명 발급 등 병원 이용 전 과정을 카카오톡으로 원스톱 이용할 수 있어 대기 시간과 절차가 간소화된다.

정훈재 부민병원그룹 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 중심 의료 혁신을 디지털 기술로 실현하는 전환점”이라며, “중증 질환 예방부터 맞춤형 사후 관리까지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채수 카카오헬스케어 부사장은 “부민병원그룹과 협력해 환자가 쉽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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