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약제팀 소속 약사 3명이 ‘제3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하며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전문약사는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9개 특정 분야에서 약물요법 전문 지식과 능력을 갖춘 임상 약사로, 환자 치료에 직접 참여한다.
이번 시험에서 성빈센트병원 약제팀의 김윤정 선임은 노인 분야, 박민기 책임은 감염 분야, 최효진 책임은 종양 분야에 각각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이들은 병원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임상 약료 업무, 교육, 연구, 후배 약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약제팀 소속 약사 3명 (사진 제공=사진 제공=성빈센트병원)성빈센트병원은 1회 시험에서 종양 분야 전문약사 2명을 배출한 뒤, 2024년 감염·노인·종양 3개 분야 전문약사 수련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합격으로 병원은 총 5명의 국가공인 전문약사를 보유하게 됐다.
김경화 약제팀장은 “전문약사 배출은 병원 약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약사 양성을 통해 환자 안전과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