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3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2026년 임상과장 워크숍을 열고 지난해 진료과 성과와 올해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로봇수술센터와 지난해 개원한 심장혈관병원의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외과, 호흡기내과 등 각 임상 진료과의 주요 성과가 보고됐다.
심장혈관병원은 365일 24시간 환자 중심 진료 체계를 구축하며 대동맥 수술, TAVI 시술, 에크모, 펄스장절제술 등 중증 심장질환에서 여러 성과를 냈다.
2026년 임상과장 워크숍 (사진 제공=국제성모병원)로봇수술센터는 개원 1년 만에 단일공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대비 수술 건수가 3.5배 증가했다.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과에서 로봇수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고동현 병원장은 “지난해 여러 부문에서 성장을 이뤘다. 진료, 연구, 교육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기존 진료 영역을 넘어 새로운 치료와 변화에 맞서 달라”고 말했다.
김명곤 의무원장은 “이제는 단순한 확장이 아니라 질적 성장이 병원의 경쟁력을 결정한다”며 “디지털 전환과 진료 혁신, 의료 서비스 고도화가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성모병원은 2026년 경영방침으로 ‘Embracing the Challenge, Elevating the Care’를 제시하며, 도전과 변화를 통해 의료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