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CJ문화재단은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이달 말부터 오는 5월까지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재단이 지원해 온 창작자들이 거둔 성장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 개최 (이미지 제공=CJ문화재단)
공연의 포문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연다. 이 무대에는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인 ‘스테이지업’을 통해 발굴된 뮤지컬 ‘홍련’과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주요 작품들이 오를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인 ‘튠업’ 출신의 가수 카더가든, 죠지를 비롯한 12팀의 뮤지션이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창작자들과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대담을 나누는 ‘컬처 토크’도 다음 달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여기에는 영화감독 변성현과 배우 설경구, 가수 윤종신·장기하, 김진각 성신여대 교수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 시리즈의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시작되며 가격은 2만원으로 책정됐다. 다만 컬처 토크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창작자 지원을 지속해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