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부천시는 중년 여성의 건강한 체중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다시 건강한 나’ 1기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이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이겨내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과정이다.
시민들이 갱년기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부천시)
시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올해 운영 횟수를 총 3기수로 늘렸다. 프로그램은 3개월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부천시보건소에서 진행된다. 1기(2~4월)를 시작으로 2기(5~7월), 3기(9~11월)가 차례로 이어진다.
전문 강사가 참여해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운동과 영양 교육을 실시하며, 사전·사후 건강검사로 체계적인 변화를 확인한다. 2기와 3기는 추후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갱년기 여성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기를 맞는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비만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