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서산시는 지역사회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26년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환자의 정서 안정과 일상 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5년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운영 모습 (이미지 제공=서산시)
내용은 대상자의 질환 특성에 따라 두 갈래로 나뉜다. 중증정신질환자를 위한 주간재활프로그램은 공예, 원예치료, 음악활동 등 집단 활동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화한다. 우울이나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우울증 재활프로그램은 필라테스와 다과교실 등을 통해 정서적 활력을 높인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재활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효과가 나타난다”며, “대상자의 회복 수준에 맞춘 단계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뒤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