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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다비치안경과 눈 건강 맞손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2-13 11:32

[Hinews 하이뉴스] 존슨앤드존슨은 국내 최대 안경 유통 체인 중 하나인 다비치안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 소비자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아큐브(ACUVUE) 콘택트렌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과 소비자 인사이트를 결합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은 빠른 고령화와 전 세대에 걸친 스크린 사용 증가로 난시와 노안 등 고도화된 시력 교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양사는 MOU를 통해 소비자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분석하고, 다비치안경 전 매장에서 AI 기반 상담 솔루션과 맞춤형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600만 명 이상의 시력 교정 소비자와 1만 명 이상의 안경사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과 다비치안경의 MOU 체결 협약식 (사진 제공=존슨앤드존슨)
존슨앤드존슨과 다비치안경의 MOU 체결 협약식 (사진 제공=존슨앤드존슨)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엘리자베스 리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대표는 “이번 MOU는 한국 눈 건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공동 의지를 담고 있다”며, “디지털 기반 개인 맞춤형 아이케어 경험 제공을 목표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양사는 공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검증하고, 소비자와 리테일 현장 전반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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