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가 지난해 매출 3368억원, 영업이익 17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8%, 39%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50.7%로 업계 상위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4분기 매출은 934억원, 영업이익은 512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해외 매출은 657억원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하며 북미와 유럽에서 장비 설치 기반 확대, 아시아에서 소모품 매출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클래시스 CI (사진 제공=클래시스)
클래시스는 브라질 현지 대리점 인수를 통해 중남미 직영 체제를 구축 중이며, 올해 말 거래 완료 후 현지 매출과 손익을 직접 인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 교육과 고객 서비스 강화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올해는 슈링크·볼뉴머의 중국 진출, 슈링크 미국 진출, 유럽 점유율 확대, 신규 장비 리팟·쿼드세이 성장, 홈디바이스 확장 등 다각적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매출 5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볼뉴머는 올해 글로벌 메가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며, 직영 전환과 신규 장비 출시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