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암 이후 삶 공유 ‘고잉 온 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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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암 이후 삶 공유 ‘고잉 온 토크’ 개최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2-24 10:54

[Hinews 하이뉴스]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은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 경험자와 일반인이 삶의 회복과 성취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 ‘고잉 온 토크(Going-on Talk)’ 티켓을 24일부터 신청받는다. 행사는 3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다.

총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토크는 세 파트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림프종, 유방암, 직장암 등 다양한 암을 경험한 크리에이터 3인이 투병과 회복, 일상 속 도전 경험을 공유한다.

이들은 성취를 단순한 결과가 아닌, 포기하지 않고 삶을 이어가는 과정으로 재해석해 관객과 나눈다. 2부에서는 대한암협회 이사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이광민 박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잉 온’을 주제로 회복탄력성을 설명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토크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고잉 온 토크 포스터 (사진 제공=올림푸스한국)
고잉 온 토크 포스터 (사진 제공=올림푸스한국)

이번 행사에는 림프종 4기 경험자인 네이버 웹툰 작가 이대양(닥터베르), 유방암 경험 유튜버 노수정(보말할망), 직장암 경험 유튜버 이광성(라이트닝스타) 등이 참여해 각자의 치료 이후 활동과 도전 경험을 공유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잉 온 웹툰’ 참여 작가와 협업한 기념품 보조배터리가 제공된다.

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고잉 온 토크는 암 경험자와 일반인이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응원을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정서적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의 ‘고잉 온 캠페인’은 2020년부터 진행돼, 암 경험자가 일기를 쓰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고잉 온 다이어리’, 관객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고잉 온 스튜디오’, 웹툰 프로젝트 ‘고잉 온 웹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암 경험자를 지원하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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