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온라인 쇼핑몰 개발사 카이먼이 자사몰(D2C) 시장 확대에 대응해 기술 중심의 맞춤형 플랫폼 설계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NHN커머스의 고도몰 및 샵바이 공식 제휴사인 카이먼은 지난 8년간 중견·대기업을 대상으로 150여 개의 쇼핑몰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카이먼은 그간 축적된 업종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별 상품 구조와 타깃 고객에 맞춘 시스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 제공=게티이미지뱅크)
기술적 측면에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간편주문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기존의 복잡한 장바구니 단계를 줄여 메인 화면에서 상품 선택과 동시에 주문서가 자동 생성되도록 설계했으며, 반복 클릭 시 수량이 자동 계산되는 기능을 통해 구매 단계를 간소화했다.
또한 대량 주문 처리, 개인화 추천, 정기 배송 등 기업 요구에 맞춘 커머스 기능을 모듈화하여 적용한다. 특히 구매 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한 개인화 서비스는 특정 연령대나 소비 성향에 맞춘 인터페이스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프로젝트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10년 이상의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리스크 분석 그룹을 구성해 일정 지연 요소를 관리하며, 개발 전 과정에 품질보증(QA) 담당자를 배치한다. 품질 계획 수립부터 최종 평가까지 일관된 프로세스를 적용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개발 이후에는 유지보수 표준 프로세스에 따라 시스템 장애를 예방하고, 관리자 교육 매뉴얼을 제공해 고객사의 운영 자립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초기 기획 단계에서 업종별 경쟁사 벤치마킹 자료를 제공해 전략 수립을 돕는다.
카이먼 관계자는 "자사몰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곳을 넘어 기업의 디지털 정체성을 구현하는 플랫폼"이라며 "안정적인 기술력과 운영 지원을 통해 기업별 특성에 최적화된 커머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