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고압산소치료 챔버 전문 제조 기업 인터오션은 지난해 하반기 베트남 호치민의 대형 종합병원인 ‘지아 안 115(Gia An 115)’에 주력 모델 ‘인피니티 프라임’ 공급을 마쳤다. 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 주요국에 고압산소치료기를 잇따라 수출하며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미용과 재생 의학 분야로 보폭을 넓혔다. 자카르타 인근 BSD시티에 있는 미용 의료 기관 ‘더마스터클리닉’에 ‘트리니티 프라임’을 수출했다. 이는 고압산소치료가 피부 재생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태국 신펫병원 설치 ‘HBOT’ <사진=인터오션 제공>
태국 시장에서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방콕 이비인후과 전문 병원인 ‘ENT 병원(ENT Hospital)’과 사무트프라칸에 있는 ‘신펫 병원 테파랏 지점’, ‘메타 에스테틱스’에 제품 공급을 완료했다. 종합병원과 전문 병원 양쪽 모두에 제품을 공급해 범용성과 기술 신뢰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인터오션 관계자는 “이번 수출 성과는 우리 제품이 해외 의료 시장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별 의료 환경에 맞는 제품군을 바탕으로 고압산소치료기 시장에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오션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펼쳐 해외 매출 비중을 높여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만 ‘콴타’사와 수출 계약을 맺기 위한 준비에도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