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K뷰티 OEM 기업들의 기술력이 글로벌 뷰티 어워즈에서 검증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벤스랩이 공급한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봄의 제품이 글로벌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벤스랩 비엘모 OEM 공급 헤어케어 브랜드 봄, 'C&T 알레 어워즈' 위너 선정 <사진=벤스랩 제공>
벤스랩은 OEM 방식으로 공급한 봄의 헤어 및 두피 케어 제품이 '2026 C&T 알레 어워즈(Cosmetics & Toiletries Allē Awards)' 헤어 및 두피 트리트먼트 부문 최종 위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C&T 알레 어워즈는 화장품·퍼스널케어 분야의 원료·포뮬러·완제품을 대상으로 기술성과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행사다.
수상 제품에는 벤스랩이 개발한 두피·모발 케어 원료 BLH-308이 적용됐다. 정종문 교수와 연구진이 15년에 걸쳐 연구한 원료로, 국내에서는 BLMo-308이라는 명칭으로 자체 브랜드 비엘모 스칼프 샴푸와 비엘모 두피토너에도 활용되고 있다.
정종문 벤스랩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봄의 제품이 글로벌 뷰티 어워즈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자 벤스랩의 원료와 포뮬러 기술이 해외 제품에 적용된 사례"라며 "두피와 모발 케어 분야에서 연구 기반의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