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농촌 마을 경관 개선 사업이 주민 주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충남 홍산면에서 주민과 아동이 함께 시가지 꽃길 조성에 나섰다.
홍산면 남촌3리 시가지 꽃길 조성사업 진행 <사진=홍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제공>
홍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는 남촌3리 주민들과 함께 '남촌3리 시가지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홍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제안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홍산파출소부터 남촌사거리 홍산로 양측 구간에 초화류 화분을 설치해 도로변 경관을 개선했다.
사업에는 지역 아동도 함께 참여했다. 꿈자람지역아동센터와 새별어린이집 아동들이 화분에 부착할 팻말 꾸미기 활동에 참가해 직접 그림과 응원 문구를 넣은 팻말을 제작했다. 아이들이 제작한 팻말은 꽃 화분과 함께 시가지 곳곳에 설치됐다.
이정구 홍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아이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함께 꽃길을 조성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꽃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