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즈핏, 30일 배터리 '밸런스 울트라' 국내 출시

산업 > 테크

어메이즈핏, 30일 배터리 '밸런스 울트라' 국내 출시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8-24 09:00

[Hinews 하이뉴스]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이 최대 30일 배터리와 최대 50시간 GPS 정밀 모드를 지원하는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밸런스 울트라(Balance Ultra)'를 국내 출시한다.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이 스마트워치 '밸런스 울트라'를 국내 출시한다. <사진=어메이즈핏 제공>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이 스마트워치 '밸런스 울트라'를 국내 출시한다. <사진=어메이즈핏 제공>

밸런스 울트라는 780mAh 배터리를 탑재해 일반 사용 기준 최대 30일, 헤비 사용 기준 최대 15일, 상시 화면 표시(AOD) 기준 최대 10일 사용할 수 있다. GPS 정밀 모드 기준 최대 사용 시간은 50시간이며, GPS 절전 모드에서는 최대 97시간까지 작동한다.

1.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는 480×480 해상도와 323PPI, 최대 30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64GB 내장 저장공간에는 음악과 팟캐스트, 지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스마트폰 없이도 콘텐츠 재생과 운동 기록, 길 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제품 외관은 베젤과 프레임, 버튼, 백케이스까지 5등급 티타늄을 적용한 풀바디 구조로 제작됐다. 사파이어 글래스와 10ATM 방수 등급을 적용했으며, 스트랩을 제외한 무게는 57g이다. 22mm 규격의 블랙과 블랙&테라 스트랩 2종이 기본 제공된다.

밸런스 울트라는 크라운을 포함해 총 5개의 물리 버튼을 탑재했다. 오른쪽 조작부 외에 왼쪽에도 3개의 티타늄 버튼을 배치해 장갑을 낀 상태나 땀이 많은 운동 중에도 주요 메뉴와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듀얼밴드 원형 편파 안테나를 적용한 6개 위성 시스템과 오프라인 상세 지도, 턴바이턴 내비게이션도 갖췄다. 경로 이탈 알림, 관심 지점 검색, 왕복 경로 생성 기능을 지원하며, 화이트·레드 듀얼 컬러 플래시라이트와 SOS 모드도 탑재했다.

스포츠 기능은 러닝과 골프, 하이록스(HYROX), 다이빙 등을 지원한다. 약 4만 개 골프 코스 데이터와 홀별 거리, 스코어카드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HYROX 공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전용 훈련 라이브러리와 레이스 기능, 실내 러닝용 가상 페이스 기능도 탑재했다.

훈련 밸런스 기능은 근력과 지구력 운동의 비중을 함께 분석하고, BioCharge와 LifeLoad는 훈련 부하와 회복, 스트레스, 일상 활동량을 종합해 컨디션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스포츠 워치 시장에서는 한 번의 운동 기록보다 장기 훈련 과정과 회복 상태, 아웃도어 이동까지 함께 관리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Zepp OS 6 기반의 Zepp Coach는 VO₂max, HRV, 젖산 역치 등 지표를 활용한 개인화 훈련 플랜을 제공하며, TrainingPeaks·Strava 연동, Zepp Flow 음성 제어, 블루투스 통화 기능을 지원한다.

어메이즈핏 담당자는 "밸런스 울트라는 장시간 배터리와 정밀 GPS, 티타늄 풀바디, 훈련 분석 기능을 결합한 퍼포먼스 워치"라며 "러닝과 골프, 하이록스,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송소라 기자

sora@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헬스인뉴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