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브랜드 유산 담은 첫 향수 ‘르 퍼퓸(Le Parfum)’ 8월 전 세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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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브랜드 유산 담은 첫 향수 ‘르 퍼퓸(Le Parfum)’ 8월 전 세계 발매

하우스 시그니처 코트를 향으로 형상화...플로렌스 퓨 캠페인 전개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24 15:01

[Hinews 하이뉴스] 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가 브랜드 최초의 프래그런스 ‘르 퍼퓸(Le Parfum)’을 글로벌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르 퍼퓸’은 하우스의 패션 미학을 감각적인 향의 영역으로 확장한 신제품이다.

막스마라는 브랜드 설립 이래 현대 여성의 활동성과 일상을 고려한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당당하고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여성상을 브랜드 핵심 철학으로 계승해 오고 있다.

사진제공=막스마라
사진제공=막스마라

신제품 ‘르 퍼퓸’은 이러한 여성성을 후각적으로 정밀하게 구현했다. 막스마라는 의류를 자아와 존재감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바라보았으며, 이번 향수는 그 가치를 은밀하고 감각적인 프래그런스로 승화시킨 결과물이다.

‘르 퍼퓸’의 메인 메시지는 ‘나의 향, 나의 보이지 않는 코트’다. 코트를 걸친 듯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향취를 통해 착용자 고유의 존재감과 우아한 무드를 극대화한다.

사진제공=막스마라
사진제공=막스마라
패키지 역시 막스마라 코트의 상징적 디테일을 차용했다. 건축적인 외관 실루엣과 벨트 디테일, 브랜드 시그니처 카멜 및 골드 컬러의 조화로 하우스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유명 조향사 마리 살라마뉴와 파브리스 펠레그린이 조향한 ‘르 퍼퓸’은 샌달우드와 시더우드의 풍성한 우디 머스크를 중심으로, 튜베로즈 앱솔루트와 벨벳 밤이 크리미한 조화를 이룬다. 베이스 노트의 바닐라와 벤조인이 어우러지며 깊고 따뜻한 잔향을 완성한다.

전 성분의 90%를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하고 글로벌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용량은 50ml, 100ml, 150ml 총 3가지로 출시되며 전 라인업 리필이 가능하다.

광고 캠페인은 배우 플로렌스 퓨(Florence Pugh)와 협업해 개성 넘치고 당당한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감각적인 비주얼로 표현했다.

막스마라 ‘르 퍼퓸’은 8월 글로벌 출시에 이어, 한국에서는 오는 10월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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