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13:05
한독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자사의 항암신약 연구 3건을 포스터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발표되는 연구는 EGFR 돌연변이 폐암 치료 신약, KRAS G12D 돌연변이 단백질 분해 신약, FGFR/HDAC 이중 저해 항암신약에 대한 것이다. 한독은 표적단백질 분해 플랫폼과 이중표적 플랫폼을 활용해 BNJ 바이오파마, 파이메드바이오와 공동으로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연구들은 비임상 개발 단계에 있다.한독은 EGFR 돌연변이 폐암 치료 신약에 대해 오시머티닙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신약 물질을 개발 중이다. 연구 결과, 한독의 신약물질은 다양한 EGFR 돌연변이 단백질을2025.04.23 13:01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 ‘CP-COV03(개발명: 제프티)’가 베트남 보건당국으로부터 임상 2/3상 복합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은 뎅기열, 지카, 치쿤구니야 등 모기매개 바이러스 감염증뿐 아니라 코로나19, 인플루엔자A까지 포함해, 병리기전이 다른 여러 감염병을 하나의 약물로 동시에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단일 약물로 다질환에 대응하는 임상 설계가 공식 승인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이다.임상은 뎅기열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한 2상 Part 1과,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자동 전환되는 3상 구조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지카, 치쿤구니야 등 유사 감염병에 대해서도 동일한 프2025.04.23 12:56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지난 11일, 국제의약품특허협회(INTERPAT)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인투자기업 고충처리실과 공동으로 ‘의약품 특허제도 관련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 관계자를 비롯해 글로벌 제약사, 법률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주제는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PTE) 제도의 운영 방식과 그에 따른 제도 개선 방향이었다. 참석자들은 특히 연장 거절 결정에 대한 실효성 있는 불복 절차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발표자로 나선 법률 전문가는 현행 제도가 일부 연장 기각 시 전체 연장 청구가 무효화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을 지적하며, “2025.04.23 12:48
GC녹십자는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 국영 제약사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와 질병통제국(DDC, Department of Disease Control)의 입찰을 통해 공급되며, 민간 시장 물량을 포함해 총 594만 도즈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급 규모는 태국 시장 진출 이후 최대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태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북반구와 남반구 접종 지침이 모두 적용되는 국가로, 연중 백신 공급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GC녹십자는 이번에 GPO의 북반구 및 남반구 백신 공급 입찰과 국가 입찰 모두에 참여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GC녹십자는 2014년 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공급 물량을 지속적으로2025.04.23 12:45
한국MSD는 폐렴구균 백신 ‘박스뉴반스®(Vaxneuvance®)’ 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박하선이 모델로 참여해 예방접종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캠페인 슬로건은 “엄마에게 박수를, 아이에게 박스뉴반스®를!”로, 백신의 예방 범위와 면역원성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육아 현실에 공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박스뉴반스®는 15가 폐렴구균 백신으로, 기존 13가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 22F, 33F가 추가됐다.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주요 혈청형에 대한 면역반응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의 주요 원인인 혈청형2025.04.23 12:41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22일 사내 행사 ‘네비파이 데이(navify Day)’를 열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navify Clinical Hub’(nCH)를 공식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소개된 nCH는 기존 암 환자 다학제 진료 지원 솔루션 ‘navify Tumor Board’에서 발전된 형태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다양한 임상 데이터 통합,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임상 의사결정 과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nCH에는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돼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된 환자 정보를 자동으로 요약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미국 노스사이드 병원(Northside Hospital)에서 이 기능을 시범 적용한2025.04.23 12:37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 예방을 위해 올해 첫 금연 광고 ‘전담하지마’ 시리즈(집안편, 옥상편)를 오는 24일부터 공개하고, 온라인·오프라인 참여형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전자담배 하지 마’라는 직접적인 경고와 함께, 중독의 위험을 개인이 전적으로 감당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았다.광고는 전자담배를 피우는 상황을 애니메이션(이상적 이미지)과 실사(현실)로 대조시켜, 전자담배가 멋이 아닌 부끄러운 행동임을 청소년이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광고는 유튜브, SNS, OTT, 전국 스터디카페,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에서 송출되며, 지상파 TV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2025.04.23 12:33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의 체계적 관리와 통계 기반 정책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국가 희귀질환 등록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등록사업은 희귀질환 전문기관(17개소)을 중심으로 환자 정보, 진단 및 치료제 정보, 유전자 검사 정보 등을 의료현장에서 직접 수집해 기존 건강보험 산정특례 등록 정보를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기존 통계는 일부 등록자에 한정돼 있어 전체 환자 규모와 질환별 특성 파악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정확한 실태 파악이 가능할 전망이다.질병관리청은 사업의 준비 단계에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을 등록사업본부로 지정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해 희2025.04.23 12:30
센텀종합병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와 ‘제5차 APEC 해양관계 장관회의’에 공식 의료지원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약 2300명이 참석하며, 센텀종합병원은 현장에서 응급의료소를 운영하고, 응급의료진 및 구급차를 파견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병원 내 전문 의료진도 대기하여 응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박남철 병원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20년 만에 우리나라가 APEC 해양장관회의 의장국을 맡은 중요한 행사로, 정부는 지속 가능한 해양 비2025.04.23 12:27
최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이 전 주파수 대역에서 소리 전달 성능을 향상시킨 하이브리드 골전도 보청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골전도 보청기는 낮은 주파수에서만 좋은 성능을 보였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고주파수까지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보청기를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박성훈 숭실대학교 교수팀, 이상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교수팀, 손일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연구 논문은 ‘Nano Research’ 4월호에 실렸다.새로운 골전도 보청기는 전자기력과 정전기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을 사용해, 기존 보청기보다 더 높은 음압을 제공하고, 주파수 응답이 안정적이다. 동물2025.04.23 11:59
대전시가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을 위한 조사 기간을 기존 3월에서 5월까지 연장한다. 이번 결정은 청년층의 참여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연계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의 일환이다.대전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5개 자치구 모두가 본 사업에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방문 조사와 전화·문자 방식의 회신률이 저조해 조사 방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1인 가구의 비협조나 콜포비아(전화공포증), 보이스피싱 우려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발굴에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시는 디지털 친화적인 청년층의 특성을 반영해 QR코드 기반2025.04.23 11:54
전북자치도가 지역 내 의료 불균형 해소와 필수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핵심 대안으로 공공의대 설립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공공의대법 제정에 대한 정치권 내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전북의 숙원 사업인 ‘공공의대 설립’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전북자치도는 2018년 폐교된 서남대학교 의대 정원을 활용해 남원 지역에 공공의대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매년 49명의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기존 의대 정원 확대와 무관하게, 의료 취약 지역에 실질적인 의료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구조적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그동안 20·21대 국회에서는 관련 법안의 제정이 무산됐고, 22대 국회에서는 의료계 반발과2025.04.23 11:50
경상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상반기 참여자 493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이번 상반기 모집에서는 소득 수준, 근로 기간, 경남 거주 기간, 연령 등을 기준으로 선발을 진행해 정규직 455명, 비정규직 31명, 창업 청년 7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청년들은 이달 중 계좌를 개설하고 적립을 시작하게 되며, 동시에 재무 기초 교육인 소비·저축, 신용관리, 부채 관리 등의 금융 교육도 함께 제공받는다.‘모다드림 청년통장’은 경남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 만 18세~39세 청년이 월 20만원씩 2년간 꾸준히 적립할 경우, 도와 시·군이 총 480만원의 청년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