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 12:06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최신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5’모델을 도입하며, 한층 정교하고 안전한 로봇수술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다빈치5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Intuitive Surgical)이 개발한 최신 모델로, 지난해 3월 미국 FDA 승인과 10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이번 도입을 통해 일산백병원은 최첨단 의료기술을 활용한 정밀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소침습 수술(MIS)을 통해 출혈 감소, 통증 완화, 빠른 회복 등 환자에게 유리한 치료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다빈치5는 기존 모델 대비 여러 기술적 향상이 이뤄진 최2025.03.24 12:03
질병관리청은 2024년 결핵환자 수가 1만7944명으로 전년 대비 8.2% 감소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2000년 국가 결핵 감시체계 구축 이후 2011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연평균 7.6%씩 감소하며 지난 13년간 64.5% 줄어든 수치다.2024년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1만534명으로 전체 환자의 58.7%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다. 65세 이상 환자는 인구 10만 명당 105.8명으로, 65세 미만 환자보다 약 6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외국인 결핵환자는 1077명으로 전년(1107명) 대비 2.7% 감소했으나, 전체 환자 중 외국인 비율은 6.0%로 증가했다.결핵환자 유형별로 살펴보면, 전체 환자 중 폐결핵 환자는 1만495명(78.5%)이며2025.03.24 11:52
고려대학교의료원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고려대 구로병원장은 민병욱 대장항문외과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장은 서동훈 정형외과 교수가 신임됐고, 고려대 안암병원장은 한승범 정형외과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연임하게 된 한승범(韓丞範) 안암병원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무릎과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의 명의로 국내 처음으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다. 고대안암병원 수술실장, 진료협력센터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안암병원장을 맡고 있다.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 대한정2025.03.24 11:50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상의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비대해져 요도를 압박해 배뇨 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배뇨 지연, 잔뇨감, 빈뇨, 야간뇨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방광 기능 저하까지 일어날 수 있다.◇기존 전립선비대증 수술의 한계, 아쿠아블레이션으로 극복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약물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눠지며, 초기에는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지만 효과가 미미하거나 약물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싶은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 기존의 수술 방법인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홀렙(HoLEP)은 출혈, 감염, 요실금, 역행성 사정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으며, 특히 역행성 사정은 75%까지 발2025.03.24 11:24
김창남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다빈치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분야별로는 직장암 263례, 결장암 10례, 항문암 6례, 직장탈 6례, 직장신경내분비종양 4례 , 골반종양 3례, 직장양성종양 2례 , 가족성 용종증, 대장무력증, 방광-결장루, 장루주위탈출, 직장질루, 직장협착 각 1례 등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이 중 암 수술 비율이 무려 93%에 달한다.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2009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중부권 첫 다빈치 수술로봇을 도입했을 당시 첫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이다. 2017년 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 이래 센터장을 역임하며 로봇수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아왔으며, 직2025.03.24 11:21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인공지능(AI)기술을 탑재한 최신의 3.0T MRI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장비를 도입해 영상진단의 정확성과 환자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켰다고 밝혔다.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1층 MRI실에서 민정준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허숙희 영상의학과 과장, 정용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첨단 MRI 가동식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마그네톰 비다’는 바이오매트릭스 신기술을 포함한 MRI 모델이며,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 인식해 호흡과 심장박동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영상을 구현하는 기능을 갖췄다. 호흡이 불규칙하거나 심장박동 파형이 원활하게 잡히지 않은 환자들의 검사가 가2025.03.24 11:18
이관용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유체-구조물 반응모델을 이용한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의 최적 시술 방식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의료영상 데이터(CT영상)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3D 모델링과 전산 유체 역학(CFD) 기술을 접목해,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시술 전 최적의 인공판막 위치를 설정하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미리 평가할 수 있다.TAVI는 가슴2025.03.24 11:16
변석호 연세의대 안과 교수가 제33회 탑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변 교수는 망막질환으로 실명에 이른 환자들의 시력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안전성 높은 인공망막을 개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탑콘안과학술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안과의학자가 국내외에 발표한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업적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의학신문사가 주관하고 대한안과학회와 탑콘코리아메디컬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지난달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안과학회 133회 학술대회에서 거행된다. 변석호 교수의 연구 업적은 '시력 회복을 위한 액체 금속 기반 3차원 미세 전극 어레이를 이용한 이식형 초박형2025.03.24 11:13
원자력병원은 2024년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원자력병원은 호스피스 입원환자의 작품전 ‘요안나 아트展’을 개최해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환자의 자아실현을 돕고 가족의 정서적 만족도를 높여 환자 중심의 맞춤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 사례로 선정됐다.또한, 다큐멘터리 ‘슬기로운 호스피스 생활(총 5편)’을 제작해 호스피스 병동 생활을 담은 영상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수정 호스피스사업팀장은 지난 21일 제18회2025.03.24 11:10
서울대병원은 지난 21일, 첨단기술과 임상의학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하는 ‘디지털·바이오 혁신 포럼 2025’를 네이버와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서울대병원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 미래의료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포럼의 부제는 ‘기술과 인류를 연결하다’로, 김영태 서울대병원 병원장, 김용진 의생명연구원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이해진 GIO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바이오 연구 성과와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고 임상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대병원은 지난 2023년 7월, 네이버로부터 전달받은 기부금을 활용해 3년간 300억원 규모로 ‘네이버 디지털 바이오 도전적 연구지원2025.03.24 11:08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1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대치과병원지부와 함께 “2025년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는 것에 노사가 인식을 같이하고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첫 헌혈 행사를 노사가 공동으로 진행했다.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이동헌혈버스가 방문해 사전 예약 교직원들과 당일 참여 교직원들까지 37명이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 병원장은 “헌혈 행사에 동참해 준 교직원 및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2025.03.24 11:06
대동병원은 지난 21일 대동병원 10층 대강당에서 주부산 몽골 영사관과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이광재 대동병원 병원장을 비롯해 김영준 국제진료센터장, 최민환 행정기획국장, 박상희 국제협력팀장 그리고 자담바(Tsagaan-Uvgun Jadambaa) 주부산 몽골 영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23년 출입국 외국인정책 통계연보에 따르면 몽골인은 2023년 기준으로 54,846명이 한국에 체류중이며 주로 건설업, 제조업, 가사 노동, 유학, 결혼 이민 등의 이유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장기 체류 중 병원을 이용하는 몽골인들이 언어 장벽, 문화 차이, 복잡한2025.03.24 11:03
자생한방병원이 이달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교(VUIM; Virginia University of Integrative Medicin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VUIM은 2004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지역에 설립된 대학교로,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 산하 ‘한의학 및 한약학 인증위원회(ACAHM)’의 최초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이다. 이 학교는 침술, 한약 및 통합의학 석·박사 과정을 제공하며, 근거중심 연구 등으로 미국 내 통합의학 교육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앞서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이달 초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국제통합의학 연합학회(ACIMH; Academic Consortium for Integrative Medicine & Health)’에 아시아 유일 의료기관으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