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7 12:02
흔히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환자는 요통을 가장 먼저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요통 외에도 다리 통증과 저림 등이 느껴지는 하지방사통도 허리디스크의 주요 증상이기 때문이다. 이는 요추 주변 신경이 하반신과 연결돼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허리디스크는 체중 부하와 운동 범위가 가장 많은 요추(허리뼈) 4번과 5번 사이의 디스크(추간판)가 탈출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제자리를 벗어난 디스크는 엉덩이부터 다리 앞쪽 부위의 감각과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 근육)의 운동을 주관하는 4번 요추 신경이나 다리 바깥 부위, 발등, 엄지발가락 감각 등과 관련이 있는 5번 요추 신경 등을 압박...2021.12.27 11:50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80% 정도의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 이상 허리통증을 경험한다고 한다. 허리가 아프고 다리까지 저리면 허리디스크 초기는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허리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척추질환이 의외로 많아 정확한 감별진단과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요통과 하지방사통의 주요 원인, 허리디스크허리통증과 다리 저림 증상이 갑자기 발생했을 때, 대표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은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다. 주된 증상이 요통과 방사통인데, 허리를 중심으로 엉덩이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무릎 또는 발가락까지 통증이 이어지기도 한다. 디스크...2021.12.27 11:43
영구치가 다 나오지 않은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첫번째 어금니(제1대구치)를 활용한 비발치 교정치료 효과를 5년간 장기 관찰한 결과, 치아가 후방 이동되더라도 두번째 어금니(제2대구치)와 사랑니(제3대구치) 성장에는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국윤아 교수(교신저자), 박주희 치과교정전문의(제1저자) 연구팀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에서 상악치열을 후방 이동하는 비발치 교정치료(MCPP, modified C-palatal plate)를 받은 청소년 환자 27명(평균연령 12.6세)을 대상으로 고화질 치과용 CT(CBCT∙cone-beam computed tomography) 영상 이미지를 통해 평균 5.2년간 교...2021.12.27 10:58
생후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A씨는 아기의 한쪽 머리가 납작한 것을 보고 최근 두상 교정치료를 결심했다. 두상 교정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병원에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번거로워 고민하던 중, 두상 교정모를 판매하는 업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에 A씨는 업체를 방문하여 교정치료를 신청했고, 업체는 협력병원을 거쳐 교정모를 제작해 주었다. 그러나 치료 몇 달이 지나도 한쪽만 보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A씨는 뒤늦게 병원을 방문했고, 아이는 선천성 근성사경으로 진단 받았다. 선천성 근성사경의 경우 병원 진단 및 재활치료가 선행돼야 하고, 두상 교정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의료진과 상의...2021.12.27 10:37
사람의 척추는 측면에서 봤을 때 자연스러운 S자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이 만곡을 통해 중력의 압박을 견디며 충격도 흡수하게 된다. 반면, 정면에서 봤을 때는 똑바른 일직선이어야 할 척추가 10도 이상 옆으로 휘어져 있는 경우 ‘척추측만증’이라 부른다.소아청소년기 전체 인구의 1.5% ~ 3% 정도에서 발견되는 척추측만증은 대부분 특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으로 이는 전체 환자의 85%~90%를 차지하며, 선천적, 신경학적 이상에 의한 발병도 일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나쁜 자세 및 다리 길이 차이, 골반 기울어짐 등에 의한 척추측만증은 많지 않으며 이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호전될 만큼 증상도 경미하다.척추측만...2021.12.24 17:52
경희대한방병원은 한방부인과 황덕상 교수가 EBS에서 진행한 강연을 엮어 여성이 건강해질 수 있는 한의학의 지혜를 담은 『여성을 위한 내 몸 설명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여성은 월경, 임신과 출산, 폐경 등 전 생애에 걸쳐 남성이 겪지 못하는 몸의 변화를 경험하며, 관련 호르몬 영향으로 불면증이나 화병 등 여러 질병을 앓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일찍이 여성의 몸을 남성의 몸과 다른 차원에서 바라보고, 특별히 구분해 치료했다. 하지만 많은 현대 여성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병이 되고 나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황덕상 교수는 한방부인과 전문의로서 많은 여성 환자들을 치료해오며 여자만 느끼는 몸...2021.12.24 12:04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스포츠재활복지학과(학과장 정희영)가 산전산후 임산부 운동과학센터 프리마마 케어(PREMAMA CARE) 이은석 대표를 초청,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숭실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온라인 특강에서 이은석 대표는 ‘통증 및 부상예방을 위한 테이핑’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 통증 및 부상예방을 위해 일반인들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키네시오 테이핑의 방법과 효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족저근막염, 햄스트링 및 허리 염좌, 오십견 등의 예방 및 통증감소를 위한 키네시오 테이핑 실습영상도 함께 제공했다.이은석 대표는 “키네시오 테이핑의 통증감소 메...2021.12.24 10:41
여성은 50세 전후 신체, 정신, 환경적으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바로 이 시기에 찾아오는 갱년기 때문이다. 갱년기(更年期)는 ‘고치다’, ‘새로워지다’라는 의미의 한자어 ‘갱(更)’에서 보듯 본격적으로 노년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정의된다. 이맘때 여성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월경이 멈추고 생식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물론 남성 역시 갱년기를 겪지만, 여성에 비해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드문 편이다. 주로 성기능이 감퇴하는 현상이 나타난다.이 시기 변화의 가장 큰 원인은 폐경이다. 폐경으로 접어드는 단계인 폐경이행기는 보통 폐경 3~4년 전에 시작하는데, 기간은 평균 4년 정도지만 짧게는 2년, 길게는 8년까지 지속하기...2021.12.24 10:19
기상청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금요일 오후부터 북극 한기가 밀려와 주말과 휴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제주 산간과 강원, 영동지역 등은 많은 눈이 예보되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까지 이어지고 이후에는 본격적인 삼한사온의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요즘처럼 기온이 뚝 떨어지는 계절이면 응급실로 몰리는 환자들이 있다. 겨울철 대표적인 비뇨기계 응급질환인 급성 요정체 때문이다. 급성요폐라고도 불리는 급성 요정체는 방광에 소변이 꽉 차서 소변이 마려운데 나오지 않는 증상을 얘기한다...2021.12.24 10:05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20일 4층 보직자회의실에서 ‘2021년도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주관하는 본 시상식은 고객중심 조직문화 형성과 개선활동 실행을 촉진하기 위해서 개최되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2021년도 상하반기에 걸쳐 본원 입원, 외래, 응급실을 이용한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그 결과 외래부문에서는 흉부외과가, 입원부문에는 6층남병동, 지원부문에는 원무팀, 특별부문에는 응급의료센터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응급의료센터의 경우 설명 강화 및 불편사항 신속응대를 위해 ‘설명 전담 간호사’를 배치를 한 것이...2021.12.23 17:28
몸에는 수많은 혈관이 존재한다. 혈액의 통로로서 심장을 중심으로 혈액의 순환을 돕는다. 특히, ‘동맥’은 산소와 영양분을 전신으로 운반하는데, 타 혈관에 비해 단단하면서도 두꺼우며 탄력성과 수축성이 높다. 그 이유는 심장에서 피를 내보는 과정에서 강한 압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는 “나이가 듦에 따라 혈관 또한 노화가 진행되는데, 혈액의 압력이 지속될수록 동맥벽이 얇아져 풍선처럼 늘어나기도 하며, 예상치 못한 파열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이를 동맥류라고 하며 발병위치에 따라 크게 뇌동맥류, 흉부 대동맥류, 복부 대동맥류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생명 건진대도 심각...2021.12.23 17:10
일반 벌꿀보다 항균성이 뛰어난 마누카 꿀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자생 마누카 수풀에 수분을 주는 꿀벌에 의해 생성된다. 마누카 꿀은 식용 이외에도 상처 감염과 여타의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건강전문사이트 ‘webMD’에서 마누카 꿀의 효능에 관해 소개했다.▪ 꿀의 치유력꿀은 예로부터 여러 가지 상황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꿀은 근대 의학이 발전하기 이전까지 약재로 사용돼왔다. 연구자들은 19세기 후반이 되어서야 꿀이 천연 항균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꿀을 치료제로 처방하기도 했다. 꿀에 들어 있는 프로폴리스 역시 그리스 시대부터 사용되었다. 프로폴리스는 천연 항생 물질로 미네랄...2021.12.23 16:46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복용법은?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도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영양제도 잘못 복용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궁합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개한 건강기능식품별 궁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건강기능식품계의 찰떡궁합1. 산화에 약한 오메가3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E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력이 높아집니다.2. 코엔자임Q10은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을 오래 유지시켜주며, 오메가3와 같이 복용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3. 철분과 비타민C를 함께 복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