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2:09
부산성모병원은 2024년도 신규간호사들의 1주년 돌잔치를 14일 오후 3시 30분에 4층 베네딕도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47명의 신규간호사 중 43명이 참석하여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축하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박재범 행정부원장의 격려사로 시작됐으며, 신규간호사들은 지난 1년간의 간호생활을 회고하며 부산성모병원에서의 적응기와 그 과정에서 느낀 소감들을 진솔하게 낭독했다. 이어서 진행된 선물 증정식에서는 각 간호사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기념하는 소중한 선물이 전달됐다.간호부장은 격려사에서 “지금부터 시작이기에 바윗돌처럼 변치 않고 전문적인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2025.03.17 12:06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15일 본관 로비에서 입원 환자와 보호자, 외래 내원객을 대상으로 힐링콘서트 ‘Love the Spring’(러브 더 스프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첫 번째로 열린 힐링콘서트에서는 국내 유명 캐주얼 클래식 연주단 ‘앙상블 아랑’이 아름답고 경쾌한 클래식, 팝송, 가요 공연을 선보이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를 따뜻하게 녹였다.병원 홍보실 관계자는 “꽃샘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을 기대하며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을 전하고, 음악과 함께 쾌유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힐링콘서트’는2025.03.17 12:04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의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 대동맥판막이 석회화돼 잘 열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심장이 수축할 때 대동맥판막이 제대로 열리지 않으면 대동맥의 혈류가 원활하지 못해 흉통과 실신,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돌연사의 위험도 있으므로, 고령 환자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대동맥판막협착증에 대해 박유경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알아본다.‘대동맥판막협착증’의 주요 원인은 노화로 인해 대동맥판막이 석회화되면서 일어나는 퇴행성 변화다. 또한, 선천적으로 이엽성 대동맥판막의 구조적 문제를 가진 경우나 어릴 때 ‘류마티스열’을 앓고 난 후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류마티스성 대2025.03.17 11:52
온종합병원이 3월부터 ‘온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온그룹의료재단은 부산 시민들이 편히 부르는 명칭인 ‘온병원’을 채택해 병원명을 수정했으며, 이는 병원 진료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 중심의 의료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온병원은 2010년 개원 이후 급성장하며 부산의 거점 병원으로 발전했다. 병원 측은 "‘종합병원’이라는 명칭이 구속력이 있다고 판단해 대학병원 급의 진료를 지향하는 의미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또한, ‘온’은 따뜻함과 온전함, 완벽함을 담고 있으며, 생명 존중의 의미를 지닌다.현재 온병원은 700병상 규모로 암병원,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등 다양한 진료 서2025.03.17 11:25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1동 주민센터와 함께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 가정을 방문,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논현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요추·흉추·어깨·무릎 등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후 증상에 따라 침 치료를 실시했다. 아울러 치매 예방법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전달하고, 개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특히 이날 의료진은 환절기,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진료에 힘을 쏟았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기온 차이로 인해 근육과 혈관이 수시로 수축∙이완을 반복, 신체 대사를 교란시켜 면역기능 저하는 물론, 이로 인한 근육통을 발생시킨다.2025.03.17 11:21
일본 도쿄종양내과에서 재생의료 영역인 하이브리드 면역세포(수지상세포 백신치료와 NK세포) 암 치료 결과를 지난 13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수지상세포백신치료에 암항원은 1~2개만 사용한 것에 반해, 이번 임상에서는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개인에 맞는 암항원 4~8개가 사용됐으며, 표준치료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사다아마네 도쿄종양내과 원장에 따르면, 암항원을 많이 사용하면 치료율도 높아지지만 면역회피 기능을 줄일 수 있으며, 같은 종류의 암환자라고 해도 개인별 암세포가 다르게 나타나 개인별 암세포에 맞춰 개인 맞춤형 치료제를 사용했다. 사사다아마네 원장은 “최근 수지상세포 백신치료에 HSP 암항2025.03.17 11:11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제 21대 병원장인 이재협 정형외과 교수가 제 22대 병원장으로 연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2년이다. 이재협 병원장은 199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200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보라매병원에서 정형외과 과장, 관절척추센터장, 남부해바라기센터장, 재난의료지원단장, 공공의료본부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건강증진병원협회 회장, 서울특별시병원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재협 병원장은 ‘공공2025.03.17 10:56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심정우 물리치료사와 윤현식 교수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원내 과제를 통해 신경계 손상 환자의 하지 근력 및 고유수용성 감각을 같이 높일 수 있는 ‘하지 신경 촉진기’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하지 신경 촉진기는 고유수용성 감각 소실 및 형태학적인 하지 근력 손실이 있는 뇌졸중 환자들의 기립훈련 시 양쪽 무릎을 능동 및 수동으로 교대 운동하면서 고유수용성 감각을 촉진시키고 균형과 보행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장치다.전통적인 기립기는 신경계 및 근골격계 손상으로 인해 똑바로 서지 못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하는 장비로 근긴장도 및 지구력 향상, 기립성저혈압,2025.03.17 10:54
삼성서울병원이 범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인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은 국민 100만 명의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 데이터, 개인 보유 건강 정보 등을 통합하여 정밀의료 및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연구 개발 프로젝트다.삼성서울병원은 중증질환(연구책임자 허우성 신장내과 교수), 희귀질환(김종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일반국민(홍진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 분야 모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암, 희귀질환 등 주요 질환에 대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의2025.03.17 10:49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주요 사업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년 사업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환자의 존엄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개소했다. 자문형 호스피스를 비롯한 완화의료 및 임상윤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기관 윤리위원회 심의·행정·교육·정책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증상, 환자와 가족의 심리 정서적 상태, 가족구조, 돌봄 형태, 경제적 문제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연명의료계획 논의, 회송, 심리 정서적 지지, 사회경제적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사업보고서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병원 내 완화의료 정착을 촉진하고, 중증질환자·가2025.03.17 10:08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 A씨는 요즘 걱정이 많다. 딸이 또래보다 키가 크고 체중도 많이 나가는 편이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았고, 최근 진성 성조숙증을 진단받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10만 8,575명이었던 성조숙증 환자 수는 2023년 18만 6726명으로 5년 새 약 70% 이상 크게 늘었다. 성조숙증은 2차 성징, 즉 사춘기가 병적으로 빨리 나타나는 질환이다. 사춘기가 되면 잠자고 있던 뇌하수체 호르몬 축이 활성화되는데 이 축의 이른 활성이 원인인 경우를 진성 성조숙증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여아는 만 8~13세, 남자아이는 만 9~14세 사이에 사춘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키 성장 속도가2025.03.17 10:01
30대 회사원 김모씨는 갑자기 명치에서 통증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체한 것으로 생각해 약국에서 약을 구매해 복용했는데 복통이 사라지지 않고 점점 심해졌고 미열도 나타났다. 체한 것처럼 답답한 느낌이 들다가 몇 시간 후에는 통증이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졌고 예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다. 김모씨는 결국 충수염으로 확인돼 응급 수술을 받았다.충수염은 맹장 끝에 위치한 6~9cm 길이의 충수 돌기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전병건 분당제생병원 외과 과장은 “충수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은 우측 하복부의 극심한 통증이다. 충수가 오른쪽 골반과 배꼽 사이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 위치를 눌렀을 때 통2025.03.17 09:53
일반적으로 사람의 두 눈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종종 물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경우를 보게 되는데, 바로 사시(斜視)다. 한쪽 눈이 정면을 바라볼 때 다른 쪽 눈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돌아가거나 위 또는 아래로 돌아간다. 항상 눈이 돌아가 있을 수 있지만 가끔 돌아간 눈이 어느 순간 정면을 주시하기도 하고 정면을 주시하던 눈이 돌아가기도 한다. 사시는 주로 아이들에서 발견된다. 대개 부모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눈동자가 돌아간 각도가 클 때는 얼른 알아챌 수 있지만, 각도가 작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날 때는 부모도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사시는 출생 직후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