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11:04
대웅제약이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을 갱신하며, '글로벌 스탠다드' 보안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BSI코리아로부터 기밀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국제표준 인증인 ‘ISO 27001’과 ‘ISO 27701’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의약품 R&D, 제조, 사업개발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며, 용인 대웅생명과학연구소, 대웅바이오센터, 오송공장, FDA cGMP 인증을 받은 나보타 공장 및 향남공장, 서울 삼성동 본사 오피스까지 관련된 모든 사업장이 포함된다.의약품 R&D와 바이오 데이터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정보보안의 중요성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2025.04.09 17:40
‘히알베리어 멀티밤’ ‘10살 어려진다?’ ‘회춘 비밀?’ 표현으로 소비자 기만‘벨프리모’ 화장품법 위반 ‘광고정지’ 이어 소비자단체 고발 겹쳐 비판 직면 동국제약 계열 유통전문 회사인 동국헬스케어엠앤아이가 허위·과장광고로 고발당하며 또다시 논란을 불렀다. 동국헬스케어엠앤아이㈜가 판매하는 ‘히알베리어 멀티밤’ 제품의 과장광고로 소비자단체의 고발을 받았다. 동국헬스케어엠앤아이는 서로 다른 인물의 사진을 동일인의 피부 개선 효과인 것처럼 표현하고, ‘10살 어려진다?’ ‘회춘 비밀?’ 등 근거 없는 문구를 사용해 소비자들을 기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 바이오코스메틱 브랜드 ‘벨프리모(BELPRIMO) 안티2025.04.09 17:06
GC녹십자가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따냈다. 업계에서는 ‘배리트락스’ 허가를 두고 생물무기 탄저균과 싸울 안전한 국산 백신으로 평가하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생물테러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질병관리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개발한 혁신적인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로부터 최종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4월 8일 밝혔다. 국산 신약 39호로 이름을 올린 ‘배리트락스주’는 GC녹십자가 지난해 10월 31일 품목 허가를 신청한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룬 쾌거다. 탄저균은 치사율이 극히 높고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생물학적 테러2025.04.09 15:29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가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듀피젠트®(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의 혁신성과 임상적 가치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듀피젠트®는 COPD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승인된 표적 생물의약품으로, 제2형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4(IL-4)와 인터루킨-13(IL-13)을 표적한다.사노피는 듀피젠트®가 지난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표준흡입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혈중 호산구 수가 증가한 성인 COPD 환자에 대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COPD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COPD는 전 세계적으로 4번째 사망 원인으로 꼽히며2025.04.09 14:40
한국팜비오는 9일, 최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MOM(Monofer for PBM)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술 전 환자 빈혈 관리의 중요성과 고용량 철분주사제 모노퍼주의 임상적 근거가 공유됐다.심포지엄에는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해 환자혈액관리(Patient Blood Management, PBM)를 위한 모노퍼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 리뷰와 최신 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좌장은 문영완 교수가 맡았으며, 최원철 교수가 연자로 나서 2024년 Journal of Arthroplasty에서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정맥철분제가 수술 전 빈혈 관리의 주 치료법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2025.04.09 12:21
유유제약은 미국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려동물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동물용 신약 개발 기업 VETMAB BIOSCIENCES와 반려견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DOG PPL에 총 12억4000만원이 투입된다.VETMAB BIOSCIENCES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단일클론항체(mAb) 치료제를 개발하는 수의학 바이오제약 회사로, 2022년 설립됐으며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인간 의학에서 검증된 기술을 수의학에 적용해 기술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CEO인 데니스 비버스는 반려동물 의약품 회사인 Kindred Biosciences의 공동 창립자로, 해당 회사는 2021년 엘랑코(Elanc2025.04.08 19:26
유한재단이 나눔으로 경상권 산불 이재민을 위해 힘을 보탠다.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 최근 경상권 지역을 덮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총 2억 원의 성금을 긴급 지원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 원씩 전달되어,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그리고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재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2025.04.08 19:17
유한양행이 면역항암제 신약 임상 계획으로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유한양행은 면역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는 EGFRx4-1BB 이중항체 ‘YH32364(개발코드명)’의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4월 7일 밝혔다. ‘YH32364’는 유한양행이 지난 2018년 이중항체 전문 기업 에이비엘바이오로부터 기술 도입을 한 이중항체 신약이다. 이 약물은 암세포 표면에 과발현하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와 면역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독특한 기전을 가진다. 암세포의 EGFR에 결합하여 성장 신호를 차단하는 동시에, 면역세포의 4-1BB 신호를 자극하여 항암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이다2025.04.08 18:59
종근당이 4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 3제 복합제 ‘엠파맥스에스정’의 국내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종근당은 자체 개발한 당뇨 3제 복합제 ‘엠파맥스에스정(CKD-371, 성분 엠파글리플로진·시타글립틴)’ 25/100mg과 10/100mg 용량 제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받았다고 4월 8일 공시했다. 지난해 5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11개월 만이다.‘엠파맥스에스정’ 투여 대상은 엠파글리플로진과 시타글립틴의 병용 투여가 적합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다. 종근당은 오는 11월 중 국내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종근당 측은 “엠파글리플로진과 시타글립틴 병용요법으로 혈당이 적절하게 조절2025.04.08 12:31
풍림무약 주식회사는 경북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주거 자립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액은 산불피해 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별도 기업 후원금을 합산한 것으로 2000만 원을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기부했으며, 산불피해 민가 복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정석 풍림무약 대표는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인해 큰 상실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다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2025.04.08 12:28
한국GSK는 3일과 4일 열린 ‘2025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보카브리아주(카보테그라비르 600mg)와 레캄비스주사(릴피비린 900mg) 병용요법에 대한 새틀라이트 심포지엄 ‘The Ligh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정호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장기 지속형 HIV 치료제 보카브리아주+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의 임상적 가치와 효능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이 치료제가 기존 3제 경구제와 비교해 투약 편의성과 바이러스 억제 효과에서 비열등성을 보였다고 강조하며, HIV 감염인들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음을 설명했다.보카브리아주+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은 2개월에 한 번 주사로 치료2025.04.08 12:26
대웅제약은 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 경험과 AI 신약 개발 기술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의료 데이터 자원을 결합해 제약기업과 병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AI 신약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공유하고, 유전체 및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 검증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대웅제약은 자체 AI 신약 개발 플랫폼(DAVID, DAIVS, DAIFrag, DAISY)을 활용해 신약 후보 물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발굴된 후보 물질을 실험적으로 검증하며2025.04.07 18:57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신약 효과를 예측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맞춤형 항암 치료 시대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한미약품이 ‘EZH1/2 이중 저해제(HM97662)’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신규 바이오마커(Biomarker, 단백질이나 DNA, RNA, 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를 발굴하며 환자 맞춤형 항암치료의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한미약품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24회 바이오 IT 월드 컨퍼런스 & 엑스포(2025 Bio-IT World Conference & Expo)’에서 HM97662 관련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HM97662는 암 세포 성장과 분화를 조절하는 EZH1과 EZH2 단백질을 동시에 억제하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