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0 15:36
1990년 개원 동아대학교병원은 부산지역의 대표적 대학병원으로 지역의료에 기여하고 있다.동아대병원 사회공헌단은 2010년 창단 이후, 병원의 미션(신뢰, 봉사, 인간애) 수행을 위해 의료봉사를 비롯하여 지속가능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부산지역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공모하여 후원하고 있다. 또한 교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품은 보양식’, ‘저소득 퇴원환자 식사지원’, ‘동지팥죽 봉사’, ‘情나눔 김장봉사’ 등의 봉사활동이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2011년부터 이어진 해외의료봉사, 올해 캄보디아로 재개뿐만 아니라 ‘인술을 통한 인류애의 실현’을 기치로 해외 의료취약...2023.10.10 11:11
길었던 연휴가 끝난 후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명절에는 장거리 이동을 위해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오래 앉아있는 자세는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져 척추 건강에 좋지 않다.우리 몸의 척추는 25개의 뼈가 수직으로 연결되어 몸의 기둥 역할을 한다. 이 척추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물렁뼈 조직이 디스크다. 디스크는 유연하고 탄력적인 조직으로, 척추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척추로 오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한다.디스크도 우리 몸의 다른 조직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노화가 오는데,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허리디스크를 퇴행성디스크라고 부른다...2023.10.06 10:43
대부분의 반려동물이 가장 처음 진행하는 수술은 중성화수술이다. 중성화수술을 진행함으로 인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수컷은 전립선암, 고환 종양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암컷은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유선종양은 반려견 · 반려묘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질환 중 하나이다.유선종양은 고양이보다는 강아지에게 많이 발병된다. 드물게 수컷에게도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암컷에게 많이 발견되는 질병이다. 반려동물에게 나타나는 종양 중 약 40% 이상을 차지하며 주로 8세 이상의 노령의 아이들에게서 발생한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난소에서 분비되는 성호르몬의 영향이...2023.10.06 10:25
자연 치아의 상실은 불편함과 자신감 상실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학적 대안으로는 임플란트가 있다. 임플란트는 다른 대체재와 비교하여, 안정성, 지속성, 심미성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하며, 이러한 이유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가지던 기능 대부분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단, 식립 후 환자들은 임플란트 주위염, 보철물 파절, 탈락과 같은 여러 문제들에 대비해야 한다.임플란트를 식립한 뒤에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면 자칫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수술 후 이러한 문제들을 방지하고 임플란트의 지속적인 건강을 유...2023.10.06 10:09
최근 환절기가 도래하면서 목과 허리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기온의 극단적인 변화로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며 몸이 굳어지고, 혈액순환 기능이 저하되면서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절기에서는 무리한 움직임은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 관절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허리디스크는 척추 디스크의 변형 또는 파열로 인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디스크에서 빠져나온 젤 상태의 내용물이 주변 신경을 압박할 수 있으며, 이는 허리 통증, 다리 통증, 근육 약화, 마비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목디스크는 목의 척추 디스크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디스크의 변형이나 파열로 인한 목 주...2023.10.05 16:53
엿새 간의 황금연휴가 끝났다. 비교적 긴 연휴 기간이었지만 쏜살같이 지나가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다행히 추석연휴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번 주말 직후에 바로 한글날이 이어지기 때문에 3일 동안의 휴일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났거나 귀성길 등으로 바쁘게 보냈던 이들이라면 이번 휴일 동안에는 특별한 스케줄을 잡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집순이·집돌이(외출을 거의 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 여성·남성을 뜻하는 신조어)가 별명일 정도로 밖을 잘 나가지 않는 경우라면 더더욱 집에서의 긴 휴식을 즐길 것이다.수많은 업무와 야근으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집에서의 휴식은 달콤...2023.10.05 16:19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퇴행성 변화에 따른 척추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게다가 그 못지않게 운동량 부족, 잘못된 생활 습관 등을 가진 젊은층들이 늘어나면서 젊은 척추질환자도 늘어나는 추세인데, 실제로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척추질환 진료를 받은 환자가 무려 89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척추질환으로는 허리디스크가 있다. 허리통증이 느껴지면 '아 나도 허리디스크인가?'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연상될 정도다. 하지만 허리통증을 일으키는 척추질환은 매우 다양하다. 허리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으로 헷갈리기 쉬운 척추관협착증부터 척추수...2023.10.05 13:13
70대 중반 여성이 딸과 함께 진료실로 들어왔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어지럼증과 피로, 불면, 식욕부진을 호소했다. 아니, 정확히는 그렇다고 딸이 대신 말을 했다. 환자인 어머니는 아무 말이 없다. 의자에 앉아 넋이 나간 듯 멀거니 진료실 바닥만 내려다보신다. 그에 비해 딸은 약간 격앙돼 있다. 이런 어머니의 상태에 걱정이 큰 것 같다. 나의 첫 질문은 언제부터 이런 증상이 있었냐는 것이었다. 딸은 올해 초 그러니 거의 9개월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다고 했다. 그 말인즉슨 이미 다른 병원을 돌고 돌아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 질문으로 어떤 병원을 방문했고, 또 어떤 검사들을 받았냐고 물었다. 역시 어머니는 아무 말이 없...2023.10.05 12:25
노화는 누구나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특히 눈은 노화가 가장 빠른 부위 중 하나다. 이에 40대 이후부터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눈 건강을 관리하는 일이 필요하다.노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으로는 노안, 백내장, 황반변성 등이 있다. 그 중 황반변성은 당뇨망막병증, 녹내장과 함께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조기 진단과 적절한 처방이 중요하다.우리 눈에는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망막이 있다. 망막의 중심부를 황반이라고 하는데, 황반에는 시세포가 밀집돼 있어 시야를 선명히 볼 수 있도록 기능한다. 이러한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는 질환을 황반변성이라고 부른다.황반변성의 주요 증상으...2023.10.04 11:12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갑자기 찾아온 가을에 우리 몸도 적응하기 어려운 시기이다. 여름철 폭염으로 체내 면역력이 저하되고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가을에는 독감, 알러지성 비염 등 환절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가을에는 바이러스성 질환도 증가하며 특히 편평사마귀, 사마귀, 발바닥 사마귀, 물사마귀 등의 사마귀 질환은 재발되기 쉽고 잘 번져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피부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인 편평사마귀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증상은 피부 표피의 과도한 증식으로 오돌토돌하게 구진형태로 나타난다. 색깔은 살색에서 점차 갈색, 흑갈색, 검은색으로 변하며 ...2023.10.04 10:13
본인이 소변을 보려고 하지 않거나 소변을 보지 않으려고 참는데도 이를 참지 못하고 본인의 의지에 반하여 소변을 지리는 증상을 요실금이라고 한다. 요실금은 건강이나 생명에 직접 나쁜 영항을 주는 것은 아니나, 항상 소변으로 옷이 젖고 비위생적이며 피부질환이 잘 생기고, 특히 정서적으로 불안감, 수치심, 우울증이 생길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도 소극적이고 위축되어 결과적으로 사회활동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있고 이러한 이유로 이를 ‘사회적 암(social cancer)’으로 규정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권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소변을 참지 못하고 지리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요실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2023.10.04 09:56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근거리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으로, 제품 포장지나 책에 적힌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인다면 노안이 시작된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최근에는 전자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노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30대 후반부터 주의가 필요하다.노안은 노화로 인해 눈의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모양체의 근력이 약해져 초점을 맞추기 힘들어지는 것이 원인이다. 주요 증상은 원근 전환이 빨리 안 되고 근거리 작업 시 눈이 쉽게 피로해지며, 어두운 곳에서 혹은 몸이 피곤할 때 시력이 저하되는 느낌이 드는 것을 들 수 있다.이 외에도 노안이 오면 근거리를 오래 볼 때 눈이 당기...2023.09.27 11:02
일상 속에서 다양한 이유로 치과를 찾게 되는데, 치주염 증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주염은 다양한 구강 질환 중에서도 가장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증상을 방치할 경우 단기간에 한두 개가 아니라 여러 개의 치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필수적이다.보통 치주염은 초기 단계에는 잇몸이 붓거나,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나는 등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염증이 심해지면서 뿌리까지 확산해 잇몸뼈를 녹이게 된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잇몸뼈가 녹게 되면 발치에 이르게 되며, 잇몸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