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0 11:10
겨울방학을 맞이한 수험생과 대학생이 라섹수술 등 시력교정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드는 대신 상피를 살짝 벗겨 내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수술 후 순조롭게 회복하기만 하면 외부 충격에 강하고 고도근시나 각막의 두께가 얇은 사람도 시력교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수술 후 회복 기간에 통증이 상당한 편이며 제대로 회복되지 않는다면 각종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후 철저하게 관리하여 수술 부위가 제대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술 전에는 철저한 검사를 통해 눈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염 등을 미리 치료해야 수술 후 염증 반응을...2021.12.30 09:58
고령화시대를 넘어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요즘과 같은 백세시대에 40~50대 중년은 인생을 겨우 절반 넘긴 것에 불과하다. 이에 인생의 제2막을 성공적으로 열기 위한 인생 이모작을 열심히 준비하는 중년들이 늘고 있지만, 뜻하지 않는 불청객 ‘갱년기’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갱년기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신체적 증상과 정신적 증상이 동반하는 시기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하지만 중년 여성들의 경우 생리가 끊기는 폐경기인 45세 전후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생산이 점점 감소하며 안면홍조, 오한, 질건조증, 골다공증, 우울감, 대인기피증, 불면증 등 상대적으로 더 뚜렷한 갱년기 증상이 찾아와 보다 세...2021.12.29 16:08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이때는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이들이 증가하는 시기로 추운 날씨로 인해 감기에 걸리거나 평소 앓고 있던 허리와 목의 통증이 재발하는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최근 현대인들은 오랜 시간을 의자에 앉아 보내게 되면서 허리와 목에 무리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디스크가 탈출해 통증을 겪는 사례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과거 중장년층의 문제로만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개인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이 다각화되며 20~30대의 비교적 어린 연령층에서도 디스크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속속 늘고 있다.평소 구부정한 자세로 모니터를 보거나 고개를 숙여 스마...2021.12.29 13:48
평소 성격이 예민하거나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아 긴장을 하게 되면, 복통을 호소하면서 화장실을 찾는 경우가 있다. 단순히 복통만이 아닌, 아랫배가 쥐어짜는 듯 한 통증과 잦은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서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느낀다. 이렇듯 잦은 설사나 장의 반응이 예민하여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등에 민감하다면, 과민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과민대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원인이 없어도 배변 습관의 변화, 복통, 복부 불편감 등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에 162만 3천 여 명이 과민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매년 증가 추세이다. 그러나 대장 내시경이나 복부 CT, 혈액검사 등에서도 특별한...2021.12.28 17:21
강직성 척추염은 일반 인구의 0.1~1.4% 정도가 앓고 있는 질환으로, 대개 10~40대에 발병하며, 남성에서 더 흔하게 발병한다. 허리 통증을 주 증상으로 하는데, 염좌나 디스크 등 다른 원인에 의한 허리 통증으로 오인되어 어느 정도 질병이 진행된 후에야 진단이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강직성 척추염은 진단과 치료가 조기에 이루어질수록 결과가 좋기 때문에 조기진단을 위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About, 강직성 척추염강직성 척추염은 만성 염증성 관절염의 하나로서, 주로 척추와 골반에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HLA-B27이라는 유전자와의...2021.12.28 16:42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은 5번 염색체의 ‘TGFBI’라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1988년 이탈리아 아벨리노 지방에서 이주해 온 가족에서 처음 발견돼 이렇게 이름이 붙여졌다.부모에게 물려받은 한 쌍의 유전자 중 하나만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 유전자를 갖는 ‘이형 접합자’는 눈동자의 각막 표면에 염증 없이 흰 점이 생기면서 시력이 점차 저하되고,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된다. 한 쌍의 유전자 모두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 유전자로 이루어진 ‘동형 접합자’는 약 3세부터 증상이 나타나 6세쯤 실명한다. 유전 질환이긴 하지만 햇빛(자외선) 노출이 잦은 실외 근무자나 각막에 상처가 많은 이들에게 더 흔히 나타나는 특징이...2021.12.28 15:45
치아교정은 고정식이나 가철식 보철장치를 치아에 부착하여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치료기간이 비교적 긴 편에 속한다. 개인적인 특성이나 시술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치열 전체를 교정하는 시술이라면 짧아도 6개월, 길게는 2년 정도의 기간을 필요로 한다.또한 골격적인 문제가 동반된 상태라면 성장 발육 조절 치료가 이루어진 후 치열 교정에 들어가기 때문에 기간이 연장될 수 있고, 수술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추가적인 과정을 포함해 18개월에서 30개월 이상이 소요될 수도 있다.문제는 이 기간 동안 교정장치를 계속해서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교정장치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이나 심미적인 문제, 음식섭취나 위생관리의...2021.12.28 13:49
무릎에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은 노화와 같은 원인들로 인해 무릎 관절에 맞닿아 있는 골연골이 소실되는 질환이다. 약화된 골연골은 점차 닳아 사라지거나, 조금씩 떨어져 나가면서 골연골 안쪽의 뼈가 드러나게 된다. 걸을 때마다 손상된 부위가 서로 충돌하여 극심한 통증 및 염증, 부종 등을 발생시키고 다리 모양에 변형이 생기기도 한다.골연골 손상 초기에는 약물 및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과 같은 비수술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많은 부분의 골연골이 손실되었다면 비수술 치료만으로는 호전이 어렵고 골연골을 재생시키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또 골연골이 거의 남아있지 않거나 이미 뼈에 손상이 시작된 말기 퇴행성관절...2021.12.28 11:10
1968년 중구 필동에 개원한 한국의과학연구소 부속 성심병원에서 시작한 중앙대학교병원은 2004년 동작구 흑석동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차곡차곡 의료인력 확충과 인프라의 발전을 이뤄온 서울 서부권의 대표적인 대학병원이다.특히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를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환자 친화적인 의료문화를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18년 처음 실시된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서비스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중앙대병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50여 년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의료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1만5000여명의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건강 돌보미특...2021.12.28 10:11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날수록 우리나라 국민들의 외부 활동도 줄어들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도 걷기 실천률이 2019년(43.5%)보다 감소(39.2%)세를 보였다.활동량이 줄어들수록 체중은 증가하는데 이는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체중의 압박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가 가게 되는 것으로, 염증으로 이어질 경우 지속적인 연골 손상을 불러올 수 있다.말기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주사,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워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기존의 연골을 대신하여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로 모든 퇴행성 관절염 환...2021.12.27 11:42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대부분의 생활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 탓이다.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든 상태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업무를 보다 보면 목과 허리 등 척추 관절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업무나 휴식 중에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일이 잦은데, 장시간 작은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목을 앞으로 쭉 내민다거나 허리와 어깨를 굽히는 등의 안 좋은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런 경우 거북목이나 굽은 등, 골반 틀어짐과 같은 체형 불균형 그리고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자세가 한번 틀어지기 시작하면 몸의 중심부인 척추 및 관절도 틀어지게...2021.12.27 11:26
우리 눈이 세상을 보게 만드는 수정체는 원래 투명한 상태의 무색이 특징이다. 하지만, 나이가 늘면서 노화가 진행되면 점점 혼탁해지고, 이로 인해 안개가 낀 것처럼 눈앞이 뿌옇게 보이는 시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이 시력 장애가 곧 백내장으로, 50세 이상 중∙장년층부터 발병 위험이 증가해 노년기가 될수록 발병률이 급속도로 높아진다. 이에, 노년층에게는 흔하게 발생하는 노인성 안질환으로 손꼽히며, 많은 노인 인구가 백내장으로 시력 저하를 겪는 등 일상에서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시력 저하를 단순한 노안으로 생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도 많다. 노안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2021.12.27 11:15
청명했던 가을이 지나가고, 춥고 건조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기온이 내려가고 건조해지면서 기온 변화에 예민한 피부 질환 환자들은 증상이 악화되기 십상인데 그중 두피와 얼굴, 상체가 붉어지고 가렵고 각질이 생기는 증상이 악화되는 환자들은 지루성 피부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지루성 피부염은 안면, 두피, 겨드랑이 등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얼굴, 두피, 눈썹, 코와 입 주변, 겨드랑이, 앞가슴)로 판 형태의 홍반과 인설(백색, 황색 각질)이 동반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주로 피지선이 발달하고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대칭적으로 판 형태와 인설의 염증 증상이 나타나고 40~70세 지성 피부인 남성에게 자주 발생한다.원인은 아직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