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0 13:54
스마트폰과 PC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현대인의 고개는 점점 아래로 숙여지고 있다. 사람의 목은 평균 4~5kg 정도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데, 머리를 과도하게 숙이는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각도에 따라 그 하중이 최대 27kg까지 늘어나기도 한다.특히 머리의 하중을 크게 만드는 잘못된 자세는 목의 무게를 지탱하는 근육들에게 더욱 큰 압력을 가하게 될 경우 목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거북목 증후군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실제로 거북목 증후군을 가진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거북목증후군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국내 환자는 238만 7401명에 달...2023.05.10 11:11
최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 나타나기 쉬운 질환이 안면마비이다. 다른 말로 구안와사라 하는 안면마비는 얼굴을 움직이는 말초 신경인 안면신경의 문제로 얼굴근육이 마비되는 질환을 말한다.안면마비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고 크게 바이러스 감염, 종양에 의한 압박 등에 의해 나타나는 말초성과 뇌 경색, 뇌출혈, 뇌종양으로 인해 나타나는 중추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겪는 안면마비는 주로 말초성 안면마비이며, 이 중 벨마비라고도 하는 말초성 안면마비가 가장 흔하다..안면마비는 얼...2023.05.09 16:48
스마트폰, PC 등 전자기기는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하지만 전자기기에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눈에 피로가 쌓이고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데 오랫동안 컴퓨터 작업을 하면 눈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때문에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눈 건강을 위해 스마트기기의 전자파만큼 주의해야 하는 요소가 햇빛에서 나오는 자외선이다. 강한 자외선은 각막 상피 손상 등을 일으켜 다양한 안질환의 원인이 된다.자외선을 장시간 눈으로 받아들이면 망막을 자극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특히 황반변성...2023.05.09 16:22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에는 안구건조증 증상을 호소하며 안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안구건조증은 안구의 눈물막이 여러 이유로 불안정해지면서 불쾌감이나 자극 등이 심해져 불편함을 주는 질환이다.대표적인 안구건조증 증상은 눈에 먼지,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과 시림, 시도 때도 없이 솟구치는 눈물, 뻑뻑함 등이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며 심지어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을 계속 방치하면 눈을 깜빡일 때마다 눈의 표면에 지속적으로 상처가 나기 때문에 결막이 충혈되거나 각막염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2023.05.08 10:30
동맥은 심장에서 뻗어나가는 혈액을 몸 구석구석 운반해 주는 통로다. 말초동맥 중 하나인 다리동맥 역시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모종의 이유로 인해 다리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발끝까지 혈액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순환장애가 발생한다. 이러한 상태를 다리동맥 폐쇄증이라 한다.사람이 걷거나 달리며 다리운동을 할 때마다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이러한 에너지는 혈액 속 산소와 양분으로 공급된다. 다리동맥 폐쇄증이 생기면 에너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다리가 아프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다리가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거나 경련이 발생하는 정도이지만 혈관이 점점 더 좁아질수록 통증 없이 걸을 수 있는...2023.05.04 14:27
하지정맥류는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러한 자세들은 중력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다리에 혈액이 집중되기 쉬운데,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장시간 다리에 고여있다면 혈관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면서 판막이 손상되고 하지정맥류로 이어질 수 있다. 혈관 문제는 대부분 자연적인 치유가 어렵고 한 번 시작되면 계속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특히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일 뿐 아니라 치료 후 재발 위험성도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치료 후 관리에 소홀하면 재...2023.05.03 13:40
“크면서 자연스럽게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부엔 크게 흥미가 없는 거라고 생각도 했고요. 그런데 아이의 행동이 ADHD(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라고 하네요. 틱장애 증상까지 같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니, 아이에게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0살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 김모씨는 후회를 하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틱장애와 ADHD로 병원을 찾는 소아 환자들이 매해 증가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환자 중 20세 이상의 성인 틱장애와 성인 ADHD 환자 비율이 약 15%를 넘긴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제는 틱장애와 ADHD가 어린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틱 증상과 ADHD를 발현시키는 주...2023.05.03 10:59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어느덧 기온이 올라가는 봄이 찾아옴에 따라 외부활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 때 러닝, 등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경우 무릎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하는 이들은 부상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반월상 연골판은 무릎관절의 뼈와 뼈 사이에서 안쪽과 바깥쪽에 반월 모양으로 생긴 구조물로 체중을 지지하고 무릎으로 오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쿠션 역할을 하면서 연골을 보호하는 구조물이다. 이에 관절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해주는 윤활 작용을 하면서 주변 인대를 도와 무릎이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므로 무릎 기능에 상당한 기여를 한다.다만 반월상 연골판이 찢어질 시 ‘퍽’하고 터지는 소리를 느낄...2023.05.03 10:23
여름이 오기도 전에 이미 날씨가 따뜻해져 옷차림이 가벼워지자,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구취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왜냐하면 목표 체중을 위해 과도한 절식이나 단식을 반복하게 되면서 위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잘못된 무리한 방식의 다이어트가 위 기능을 떨어뜨려 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미 구취가 생겼다면 원인에 맞는 치료 방법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과하게 절식하고 단식을 반복하면 위장에 부담이 가면서 기능이 점차 쇠퇴하여, 원래 소화기능이 좋았던 사람...2023.05.02 12:26
부주상골은 주상골 옆에 붙어있는 쓸모없는 뼈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주상골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평생을 살게 된다. 부주상골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주상골에 대해 설명하자면 발목과 엄지발가락을 이어주는 배 모양으로 생긴 뼈라고 할 수 있다. 주상골은 뛰거나 걸을 때 쿠션 역할을 하는 발아치의 천장 부위로써 종아리에서 굵은 후경골건 힘줄이 내려와 주상골을 잡아주면서 아치 형태를 유지해준다. 주상골은 오래 걷거나 등산 갔다 온 후에 또는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체육시간 끝나고 아팠다가 하루정도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일부 사람들에게서는 부주상골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발목을 접질린 후에 증상이 시작되...2023.05.02 11:11
치아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이유로 인해 상실이 일어날 수 있는 기관이다. 문제는 다른 기관들과 달리 자연회복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치아가 상실된 경우 이를 방치했다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접한 치아들이 빈 곳으로 쓰러지는 도미노 현상, 턱관절 통증, 구강구조의 변화 등 많은 문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치아를 상실했다면 빠른 시일 이내에 보철치료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보철치료란 여러 재료를 이용해 치아 손상을 수복하거나, 치아를 대체하는 치료를 말한다. 흔히 알고 있는 충치치료나 임플란트가 대표적인 보철치료의 예시이다.그 중에서도 치아 상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와 틀니, 브릿...2023.04.28 11:45
인간은 일생의 30~40%를 수면으로 영위한다. 그만큼 수면은 인간에게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상이다. 수면은 보통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렘수면(REM sleep)'과 '비 렘수면(non-REM sleep)'이 대표적이다. 렘수면은 기억 등 지적인 일과 관련된 기능을 회복하는데 기여한다. 반면 비렘수면은 육체적 기능 회복 역할을 담당한다. 만약 이러한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체력마저 부족해진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수면장애일 가능성이 높다.이처럼 수면장애는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최근에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이 정상적인 숙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수면장애로 널리 ...2023.04.28 10:54
환절기가 되면서 반려동물의 기침 증상으로 인해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날씨는 더워지고 있는데 무슨 기침 증상이? 라는 의문을 품을 수 있다. 기침을 유발하는 원인은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심장에 문제가 발생하는 응급 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여름철에 이런 증상으로 인해 방문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기관지 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기관 허탈(Tracheal Collapse)라고도 하는 기관지협착증은 기관이 동그란 형태를 유지할 수 있게 지지해 주는 연골이 약해져 기관지 내부 공간이 납작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호흡곤란, 기침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꺽꺽거리며 거위 울음 소리(Goose-Honkong)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