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16:41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은 33.23세, 여성은 30.78세로, 2010년보다 남자는 1.43세, 여자는 1.88세 증가했다. 초혼 연령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 전 검진을 받는 예비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초혼 및 초산의 평균 연령이 증가하면서 난임과 불임의 확률 또한 높아진 탓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15부터 2019년까지 불임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109만 7,114명에 달했다. 난임 환자 역시 계속 늘어나 난임 치료 쓰인 건강보험 진료비도 약 3,714억 원으로 늘었다.이에 따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임신 및 출산에 대비해 건강상태를 미리 살펴보는 검진...2022.03.16 15:08
인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 땀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땀이 지나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게 된다. 특히 불필요한 때에 특정 부위에서만 지나치게 땀이 나는 다한증은 본인의 활동이 불편해질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다.다한증이 사회생활 대인관계에도 심리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인식으로 인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료제와 시술, 수술이 등장하기도 했다. 문제는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한증 치료 후 ‘보상성 다한증’을 겪게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방식의 다한증 치료를 받는 경우 환자의 30% 정도 보상성 다한증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2022.03.16 15:03
물씬 봄기운이 느껴지는 날씨에 막힌 코가 서서히 뚫리기 시작하는 계절. 그러나 여전히 코가 답답하고 숨 쉴 때마다 강력한 냄새까지 난다면? 감기 기운이나 가벼운 비염으로 치부하고 적당히 넘기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코 주위에는 코와 연결된 양쪽 각 네 곳의 동굴이 있다. 부비동. 말 그대로 코 옆 동굴이다. 부비동은 이마 쪽 전두동, 그 뒤쪽의 사골동과 접형동, 치아 위의 상악동으로 구성된다. 부비동의 역할은 아주 다양한데, 대표적인 역할은 내부 점막에 의해 코에서 들어온 찌꺼기를 거르고 공기를 데우며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코에서 들어온 공기가 부비동과 연결된 자연공을 통하여 부비동으로 들어간 후 따뜻한 숨이 되어...2022.03.16 15:01
대부분의 피부질환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때문에 피부질환을 앓고 있으면 한 번쯤 면역력이 약해진 것은 아니냔 말을 듣곤 하는데, 실제로 스트레스가 심하면 피부 또한 악화된다는 사실은 임상적으로 그리고 실험 연구적으로도 증명된 바가 있다.여러 가지 피부질환 중에서도 특히 지루성피부염은 잘 낫지 않으면 한의원 방문을 제안하거나 면역력 문제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와 면역력 사이 관계는 어떨까? 이 두 가지가 밀접하게 작용해서 피부염을 더 심각하게 만들지는 않을까?먼저 스트레스라는 단어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 정확한 정의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 스트레스(Stress)란 외부...2022.03.16 14:59
습진은 피부의 염증성 병변을 통칭하는 것으로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이 중 유두 혹은 유륜부를 포함한 부위에 발생하는 습진을 통칭 유두 습진이라고 하는데, 유두 습진은 가렵고 진물이 잘 발생하며, 인체의 구조상 속옷과 지속적인 마찰이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쉽게 짓무르기도 한다.또 환부 특성상 초기에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증상이 지속되면 가려움이나 진물로 인해 나타나는 생활상 불편함이 심화될 수 있으며 병의 이환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피부 손상 역시 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 결과 피부조직이 변형되거나 색소침착이 나타나면서, 심리적인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2022.03.16 14:57
입춘이 지나면서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내 몸의 피부질환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마련인데, 오랜만에 샤워를 하면서 몸을 봤는데 뭔가 오돌토돌하게 피부에 생긴 반점들이 보이거나 굳은살로 생각하고 손과 발에 생긴 딱딱한 피부를 뜯게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발에 있는 사마귀는 티눈으로 착각하기 쉽고 뜯었다 자꾸자꾸만 커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사마귀는 피부에 HPV 바이러스가 감염되면서 생기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질환 중 하나이다. 다른 피부질환과 다르게 가려움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미용 상의 문제로 치료를 결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날 손이나 발을...2022.03.16 14:56
겨울이 끝나가는 무렵은 겨울동안의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건선 증상이 심해지기 쉽다. 특히 손과 발은 우리 몸에서 가장 움직임이 많고 지속적인 자극과 마찰을 받기 때문에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만약 손과 발에 염증이 생기고, 수포와 농포가 생긴다면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을 줄 수 있다.건선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두꺼운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하얀 각질이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주로 두피, 팔꿈치, 엉덩이, 무릎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생기며, 크기나 모양에 따라 물방울 건선, 판상 건선, 홍피성 건선, 농포성 건선 등으로 나눌 수 있다.이 중 손과 발에 생기는 농포성 건선은 수장족저농포증이라고 하며, ...2022.03.16 14:53
다한증이라는 것은 과도하게 땀이 분비되는 질환을 말하는데 단순히 땀이 나는 총량으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주관적으로 불편감을 느껴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일상생활이 곤란한 정도일 때를 지칭한다.다한증의 종류로는 땀이 나는 부위가 국소적인(손, 발, 겨드랑이 etc.) 국소적 다한증, 전신에 걸쳐 나는 전신적 다한증이 있으며 선행질환의 유무에 따라 속발성 다한증, 원발성 다한증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치료를 적용해 원래 땀이 나는 부위에는 땀이 적게 나지만 새로운 다른 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도 있다.보상성 다한증은 결국 피부의 땀구멍을 막거나, 땀과 관련된 신경을 차단...2022.03.16 14:51
두드러기는 흔히 관찰되는 피부질환이다. 전 인구의 15-20% 정도는 적어도 한번 이상의 두드러기를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벌레에 물렸을 때 부풀어 오르는 것 같은 증상이 특징으로 이를 팽진이라고 하는데, 피부가 몹시 가려우며 경계가 분명한 붉은색이나 흰색으로 부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혈관반응으로 부종이 진피상부에 국한될 경우를 두드러기라고 지칭한다.두드러기는 여러 원인에 따라 비만세포 및 호염기구에서 화학매개체가 유리되고 이 것들이 피부의 미세혈관에 작용해 투과성을 증가시켜 단백질이 풍부한 삼출액이 혈관에서 진피층으로 새어나오게하여 발생한다. 이 화학매개체 중 대표적인 것이 히스타민으로 이 것이 가...2022.03.16 14:49
코로나 확진자가 끊이지 않지만, 서서히 봄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이다.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지신 이들은 봄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면 간질간질 가려움과 계속되는 재채기, 콧물로 인해 훌쩍훌쩍 거리고 손등으로 코를 비비는 행동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심하면 수면장애 까지도 동반되어 “봄이 되면 너무 힘들어요” 하고 의료기관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알레르기성 비염은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힘들어 하기도 한다.알레르기성 비염은 비내시경 상에서 일반 만성비염, 위축성비염, 비후성비염과 차...2022.03.16 14:02
따뜻한 봄철이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과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등산을 할 때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언제나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한다.만약 겨울 동안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갑작스럽게 경사가 심한 산을 오르내린다면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발목을 자주 접질린다면 산행 전에 반드시 발목 부위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발목 불안정증은 발목 외측 인대가 늘어나거나 손상 또는 파열되어 만성적으로 발목이 잘 접질리는 질환으로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 발목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기울어져 있어 통증이 잘 생긴다.발목을 접질린 후 복숭아 뼈 주위로 통증이 발생하...2022.03.16 13:57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의미하는 ADHD는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기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신이 ADHD인지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 성장기에 완치되지 않아 그 증세가 성인이 되어서 나타나는 경우 등의 사례가 늘고 있어 성인이라고 ADHD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성인 ADHD는 아동에 비해 과잉행동이나 충동성 문제보다는 주의력 결핍으로 인한 증상이 더 잦게 나타나는데, 대부분 전두엽 기능 저하의 문제로 인해 통제 기능과 실행 기능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또한 성장 과정에서 적절한 치료와 돌봄을 받지 못해 정서 발달이나 사회성 발달에도 문제가 생겨 사회생활 자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2022.03.16 13:42
취업 지망생 박 모씨(27세)는 면접을 볼 때 늘 긴장을 하게 되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기 일쑤이다. 배에 가스가 차서 꾸르륵 소리가 나거나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 더부룩함으로 난감할 때가 많았다. 증상이 날로 심해지면서 면접에도 지장을 받게 되어 병원을 찾게 되었고, 검사 상 기질적으로 별다른 이상이 없는 과민대장증후군을 진단 받았다.과민대장증후군은 흔하게 발생하는 소화기 질환 중 하나로, 유전적 원인, 스트레스, 심리적 원인, 특정 음식에 대한 과민 반응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다시 말해 특별한 원인 없이 설사, 변비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과민대장증후군은 뚜렷한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