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2 10:33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보온이 여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때를 맞추어 털부츠나 털양말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분명 이런 털부츠, 털양말 들은 발을 따듯하게 감싸준다는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만 뭐든 과하면 좋지 않다.털양말 등을 장기간 착용하고 있을 경우 자연스럽게 발에 땀이 차게 되고, 땀이 많이 찰수록 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런 균들로 인해 유발되는 게 발톱무좀이다. 발톱무좀이 생기면 발톱이 노랗게 변하고, 두꺼워지며, 발톱 아래 두꺼운 각질이 쉽게 부스러지고 발톱이 갈라지기도 한다.발톱무좀은 주로 나이든 사람에게서 관찰된다. 원래대로라면 발생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노인들은 통증이나 불편...2022.02.22 10:22
노화로 인한 퇴행성 척추 변형으로 인해서 자주 허리 통증과 저림 같은 감각 이상까지 유발하는 척추질환으로 허리디스크와 더불어 척추관협착증이 있다. 해당질환은 척추관 후방부 황색인대에 변형이 일어나면서 척추관이 협소해지고, 이로 인해 척추 신경을 압박하면서 허리통증과 하지방사통, 저림을 유발하는 질환이다.척추관협착증은 허리통증과 다리저림으로 인해 허리디스크와 혼동하기 쉽지만 결정적 차이가 있다. 바로 보행 습관의 변화이다. 척추관협착증을 앓게 되면 허리보다 그 아래 엉치뼈쪽에서 통증과 저림 증상을 심하게 겪을 수 있다. 이로 인해 통증과 저림에 대한 회피 행위로서 오리 걸음처럼 뒷짐 지고 뒤뚱거리며 걷게 되...2022.02.21 16:17
목에 특별한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뭐가 걸린 것 같다며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편도선의 염증이나 결석인가 하고 이비인후과를 가 보면, 육안으로 관찰시 겉으로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이는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적 긴장의 결과일 수 있으며,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받아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가벼운 이물감을 방치했다가 입냄새 등으로 증세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고 그에 따라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목이물감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역류성식도염이다. 만성 소화기질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나...2022.02.21 14:49
일상 생활 중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신체 부위별 질병의 '신호'가 있다. 자신도 모르게 눈을 자주 비빈다거나 수면 중 이를 가는 증상, 골반이나 무릎, 턱관절에서 '뚝' 소리가 나는 증상 등 매우 다양하다.그 중에서도 턱관절 장애는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턱관절은 턱뼈와 머리뼈를 연결하는 관절로, 양쪽 귀 바로 앞 쪽에 위치해 입 벌리기, 말하기, 씹기, 삼키기 등 구강부위에서 행해지는 복합적인 활동을 담당한다.이 때 턱관절 자체가 저작근, 인대, 디스크가 섬세하게 연동해 기능을 하기 때문에 어느 한 곳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턱을 움직일 때 삐걱대면서 딱딱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다. ...2022.02.21 12:01
치아는 음식물을 씹는 저작기능과 정확한 발음을 하는 기능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누군가를 만났을 때 바로 보여지는 부분이다 보니 심미적인 역할도 담당하는 부위이다. 그러다 보니 치아의 심미적인 기능을 위해 치아교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청소년기나 성장기에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충분한 시작할 수 있다.치아교정은 치아에 일정한 힘을 가하는 장치를 착용해 치아의 일부나 전체 배열을 반듯하게 하고 위 아래 턱의 부장교합을 바르게 잡아주는 진료이다. 성장기에 진행하면 골격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고 이가 더 빨리 이동하기 때문에 진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2022.02.21 11:48
겨울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면서 허리 등 근골격계 통증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며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허리 통증은 현대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문제다 보니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통증은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여러 가지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허리디스크다.허리디스크는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돌출되면서 주변의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불린다. 과거에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알려졌으나...2022.02.18 14:45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1위는 암이다. 그러나 암 치료를 향한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암환자의 생존기간이 늘면서 적극적 치료 또는 삶의 질 향상 등이 중요한 영역이 되고 있다. 암 환자들은 통증, 피로, 무기력, 우울감, 빈혈, 구토, 영양결핍 등을 호소한다. 특히 암 환자들이 겪는 통증은 고통스러우며,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암성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원인에 따라 나눠보면, 직접적인 암의 침윤에 의한 통증, 항암치료 등 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 암이나 치료와 연관되지 않은 기타 통증이 있다. 통증이 발생하는 방식에 따라 체성 통증, 내장성 침해성 통증, 신경병증성 통증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다양한 암성 통...2022.02.18 14:40
직장인 강 씨(50세, 남)는 최근 신문을 보다 앞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겪어 병원을 찾았다. 원래 노안이 있긴 했지만, 가까이에 있는 글씨가 잘 안 보이는 것뿐 아니라 마치 안개가 낀 듯이 흐려진 시야에 불편함이 커졌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 강 씨는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백내장은 수정체의 단백질 성분이 변화하면서 탄력성이 떨어지고 투명했던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이 되면서 생기는 안질환이다. 보통 50~60대에 발병한다고는 하지만, 40대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그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백내장은 초기에 발병했을 경우 약물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이미 진행이 많이 되었거나 일상에 불편함이 크다면 백내...2022.02.18 12:14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수들의 경기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다시금 운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 이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운동량을 늘릴 경우 ‘테니스엘보’, ‘골프엘보’와 같이 손목, 팔꿈치 통증을 얻을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손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스냅을 주는 경우, 팔꿈치에 직접적인 외상을 입는 경우 힘줄에 손상이 생기면서 관련 질환이 나타난다. 따라서 팔꿈치 관절 사용이 잦은 일을 하는 근로자나 주부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나며, 팔꿈치의 바깥쪽 근육 손상에 의한 염증은 테니스 엘보 즉 ‘외측상 과염’이라고 ...2022.02.18 12:05
바야흐로 OTT 전성시대다. 관련 플랫폼과 콘텐츠가 다채로워지면서 모바일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이용하여 영화, 드라마 등의 동영상을 장시간 한 번에 몰아 보는 ‘정주행’이 미디어를 즐기는 새로운 풍속으로 자리 잡았다. 게다가 코로나19 감염증 유행으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다 보니 방구석 극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이러한 자세로 장시간 동영상을 보는 습관으로 ‘손저림’,‘목 통증’, ‘어깨통증’이 증상이 나타나는 ‘흉곽출구증후군’을 겪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가장 큰 문제는 방구석 극장 일등석은 대부분 소파나 침대 위라는 것이다. 대다수가 안락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푹신한 곳에 몸을 뒤로 젖히...2022.02.18 10:44
대한남성과학회 보고에 의하면, 40대 남성 24.1%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령대별로는 50대 28.7%, 60대 28.1%, 70대 이상은 44.4%로 연령이 상승할수록 갱년기 증상을 겪는 남성들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흔히 갱년기라고 하면 주로 중년 여성들에게서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남성 역시 나이가 들수록 성호르몬 분비가 점차 줄어들며 똑같이 갱년기를 경험하게 된다. 실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40대 중년 이후부터 매년 1.0~1.2%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성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요소는 단순히 노화만이 아니다. 잦은 음주나 흡연, 비만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함께 스트...2022.02.18 10:30
최근 실외활동이 줄어들고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사용량은 더욱 증가하면서 좋지 않은 자세로 허리 통증을 겪는 경우가 있다. 그 중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하는 허리질환 즉, 추간판탈출증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행동을 많이 하거나 체중의 갑작스러운 증가, 강한 외부 충격 등으로 발생하게 된다.최근에는 척추에 좋지 않은 자세로 장기간 활동하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젊은 20~30대에서도 추간판 탈출증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술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고 고민에 빠지기도 하는데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 수술을 정말 진행해야하는 경우는 소수의 환자에 불과하다.대부분의 환자들은 적절한 비...2022.02.17 18:31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하는 보호자들 사이에서 ‘땅콩수확’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수컷 반려동물의 중성화수술을 일컫는 말이다. 강아지∙고양이 남아들의 고환은 하나의 쌍을 이루고 있는데 그 모양이 땅콩처럼 보여 귀엽게 칭하는 말로 굳어졌다. 하지만 있어야 할 이 귀여운 땅콩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바로 잠복 고환이다.강아지와 고양이의 고환은 태어나자마자 확인되는 것은 아니다. 생후 3일 정도는 배 안에 있다가 성장하면서 사타구니 쪽 서혜관을 통해 내려와 음낭에 자리를 잡는다. 대략 생후 4개월 정도가 되면 정상적인 위치로 자리를 잡는다. 그런데 이 시기를 지나서도 보이지 않는다면 잠복고환으로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