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8 09:52
2020년 상반기 피부 키워드는 아무래도 ‘진정’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아도 일교차가 큰 계절에는 낮밤으로 급변하는 기온과 건조한 공기의 영향으로 피부 컨디션이 무너지기 쉬운데 최근 코로나19로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피부를 잔뜩 예민한 상태로 만들어 두었기 때문이다.예민해진 피부는 좁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홍조, 가려움, 따가움 등 다양한 신호로 현재 컨디션을 어필한다. 이론대로라면 이 신호를 감지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잠재울 방법을 찾으면 되겠지만, 피부가 예민해진 원인을 파악한다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쉽지가 않다.그렇다고 두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므로...2020.04.27 11:00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출현한지도 어언 4개월이 지나간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의 큰 변화는 개인위생에 대해 관심을 더 갖게 되고 습관화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특히 손씻기는 과거 사스나 메르스, 신종플루를 거치면서 더욱 중요한 질병 예방의 수칙으로 머리 속에 자리매김하게 되었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두려운 점은 치명률이 1~2%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급속한 전파와 확산으로 인해 대량 감염이 된다는 점이다. 특히 나이가 많은 고령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그 주요 원인으로 기저질환을 꼽을 수 있다. 기저질환(Underlying disease)은 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탕이 되는 질병을 가리킨다. 이러한...2020.04.17 16:55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봄철, 우리 몸은 급변하는 기온에 적응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렇다 보니 정작 집중해야 할 때는 피로감과 졸음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다. 이맘때쯤 공부하는 학생이나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 직장인, 그리고 운전자들의 눈꺼풀이 한없이 무거워지는 춘곤증이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은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특히 다가오는 5월은 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달로 꼽히는 만큼, 평소 운전을 많이 하는 이들은 잦은 환기와 충분한 숙면, 휴게소 및 졸음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졸음운전을 막아내야...2020.04.13 11:18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린 코로나19로 인해 집 콕 생활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사무실에 출근하던 이들이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개학이나 개강 등이 미뤄지면서 실내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이렇게 집 콕 생활을 하는 이들은 대부분 그동안 미뤄뒀던 드라마나 영화 등을 오랜 시간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더불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며 나름 즐겁고 건강한 실내 생활을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건강한 집 콕 생활을 보내는 중 한 가지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바로 '눈' 건강이다.보통 눈은 신체 부위 중 가장 먼저 노화를 경험한다. 휴식하는 시간보다 눈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기 ...2020.04.07 13:43
또래보다 체격이 크면 성인이 되어서도 평균보다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의 이런 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이 실제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일까? 답은 ‘NO’이다. 아이의 키나 체격이 평균을 살짝 웃돌 정도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성장 속도가 과도하게 빠르고 2차 성징의 징후까지 확연하게 관찰된다면 성조숙증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성조숙증이란 성호르몬이 이른 시기에 과잉 분비되어 신체적으로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여아의 경우 8세 미만에 가슴 몽우리 혹은 음모가 나오기 시작하고, 남아는 9세 미만에 음모가 나오거...2020.04.02 12:33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씨의 크론병 투병 고백에 이어 최근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트로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가수(개그맨과 가수의 합성어)' 영기가 크론병 환자임을 밝혀 크론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크론병은 본래 발병률이 그리 높은 질환이 아니었다. 그러나 최근 시간이 지나면서 환자 수가 급증하며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크론병이란 무엇이기에 갑작스럽게 발병률이 높아지게 된 것일까?크론병이란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소화기관 어디에서든지 염증이 생기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다. 장염이나 탈장, 혹은 기타 장 질환들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크론병은 다소 ...2020.03.27 17:21
반가운 이를 만나거나 새롭게 알게 된 이들을 만났을 때, 혹은 다른 상황 등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한국인들의 마무리 인사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나중에 밥 한 끼 하자.'예전에는 식량이 부족해서 끼니걱정을 했지만 현대는 시간에 쫒기어 끼니를 걱정하게 됐다. 바쁜 삶을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게 되고 인스턴트 음식에 의존하게 되는 것인데, 이런 삶에 업무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자연스럽게 소화장애, 위장병을 자주 경험할 수밖에 없다.게다가 스트레스 해소를 맵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푼다든지, 과식이나 폭식 혹은 음주, 흡연 등을 하는 잘못된 생활습관들이 이어지면 위...2020.03.24 15:36
두꺼운 외투를 입고 외출하면 더운 느낌을 받을 정도로 날씨가 따뜻해졌다. 완연한 봄이 찾아온 것이다. 이맘때가 되면 가족, 친구, 애인과 꽃구경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나들이를 위해 외출을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때문에 우리나라 역시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장기간 실내 생활을 하는 이들이 증가하게 되었다. 이렇게 집안에만 있는 것이 보기에는 편해 보일 수 있지만 움직임이 적어지면 신체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평소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던 환자라면 이런 상황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2020.03.24 11:31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간의 몸은 자연스럽게 노화 과정을 밟는다.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면 점점 신체 기능이 퇴화하게 되는데, 이 탓에 사람들은 몸 구석구석 이상이 생겨도 그저 '늙어서 그래'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이 같은 생각은 말 그대로 안일한 생각이다. 몸은 문제가 생기면 통증이나 각종 증상으로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는데, 이 신호를 무시한 채 생활하면 돌이킬 수 없는 무서운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그 대표 격이다.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의 일환으로 손과 손목, 발, 발목, 어깨, 무릎, 팔꿈치 등 여러 가지 관절에 발병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한가지...2020.03.17 12:06
계절이 바뀌면 우리 생활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발생한다.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아무래도 해가 눈에 띄게 길어진 것과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진 것을 들 수 있다. 저녁 6~7시가 되어도 어둡지 않는가 하면 두꺼운 패딩과 코트로 중무장하던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트렌치코트나 라이더 재킷 등 한결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었다.봄이 되면서 바뀐 것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우리의 피부 상태다. 환절기가 되면 피부가 유난히 예민해지는 이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하는 기온과 극도로 건조한 대기, 미세먼지와 황사로 피부에 스트레스가 잔뜩 쌓이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2020.03.13 11:49
일반적으로 발목에 입는 다양한 부상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기 쉽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발목염좌인데, 발목염좌는 너무 흔하게 발생하는 부상인 나머지 별다른 대처를 취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방치 기간이 길어지거나 반복적으로 발목 부상을 입는다면 근본적인 발목 건강이 악화되어 훗날 발목관절염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마찬가지로 발목골절도 적극적인 대처가 중요하다. 발몰골절은 발목염좌와 비슷한 증상을 가져와 예상치 못하게 방치하는 일이 잦다. 그러나 일반적인 발목염좌 보다는 그 증상과 정도가 심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해둬야 하며 제...2020.03.09 12:23
인간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퇴행성 변화를 겪는다. 그리고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젊었을 적과 달리 하나 둘 신체 기능이 저하됨을 느끼게 되는데, 그 중 가장 먼저 노화에 따른 불편한 증상을 느끼게 되는 신체 부위가 바로 '눈'이다.눈이 가장 먼저 노화를 맞딱뜨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시종일관 눈앞에 있는 물체나 사물을 봐야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과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눈의 피로도 또한 급증. 노화가 찾아오는 속도가 좀 더 빨라지게 됐다.따라서 눈 건강관리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시작하는 것이 현명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2020.03.09 12:21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사계절을 구분하지 않고 여러 불편함을 겪는다. 추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안경에 김이 서리는 건 물론 여름철 물놀이를 가면 혹여나 강한 파도나 물살에 안경이 떠밀려 가진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 것이다. 이에 렌즈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눈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 렌즈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 사용 조차 못하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이처럼 시력이 좋지 않은 이들은 안경, 렌즈 등의 번거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결심한다. 하지만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을 제대로 알고 있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대표적인 시력교정술인 라식과 라섹은 환자가 무조건 그 방법을 ...